[RE: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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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ciel2]
2000-03-20 ㅣ No.1293
앗!!!
그렇다면 나도 하느님과 가까운 사람?
전 냄새로 계절을 느낄수 있구요.
산인지 바다인지 도시인지 시골인지도 알수 있어요.
난 내가 개코라 그런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라 하느님과 가까운 사람이라 그랬군요.
오늘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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