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행사앨범

[성모의 밤] 성모님께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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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inlife] 쪽지 캡슐

2008-05-18 ㅣ No.142

5월의 성모님께

 

순백의 아름다움

푸르르고 찬란한 계절이 우리곁에 펼쳐지는 5월~ 
우러러 성모님이 더욱 그리워지고 어머니를 불러보고 싶습니다. 
성모동산에 함께 모인 저희들 참으로 감사하고 아름다운 밤입니다.

어머니~ 
하느님이 지으신 이 소풍길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요. 
예수님의 어머니이시며 우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 
바라고 싶은것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어려울 때 언제나 도와 주신 것 처럼 
오늘도 내일도 늘 함께 하시어 모든 힘든일들을 극복하고
자유와 평화가 넘치는 나라가 되도록 보호하시고 빌어 주시옵소서.
또한 이 나라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도 지혜와 용기를 주시어 
그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가장 미소하고 어려운 이웃을 기억해 주시어
그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않고 살아가도록 빌어 주시옵소서
 
 
저희 길동공동체 모든이들이 신부님 수녀님과 한 마음으로 일치되어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공동체가 되도록 
이끌어 주시고 빌어 주시옵소서. 

저희의 희망은 오직 예수님께 있사오니
행복한 어머니!
고통의 어머니!
교회의 어머니를 닮고자 하는
저희들과 함께하여 주소서.

어머니시여!
연두색 신록의 향연과 꽃향기 
그리고 맑은 바람따라 오시어
저희를 보호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이 오월~
아! 어머니~
사랑합니다.

이천팔년 오월 성모의 밤에 최미자 아네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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