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가나다라마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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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가질 수 없기에 더욱 더 간절한 사랑이 있습니다. 나 나 자신 조차견딜 수 없을 정도로 간절한 사랑.. 다 다시는 오지 않을 내 마지막 사랑인지도 모릅니다. 라 라디오에서 흐르는 그 어떤 감미로운 음악이라도, 마 마을에서 뛰노는 그 어던 순수한 아이라도 바 바다처럼 넓고 깊은 나의 사랑을 능가할 순 없습니다. 사 사진 속에서 아 아무 것도 모른 체 환하게 웃는 당신을 볼 때면 자 자라고만 있는 내 사랑이 차 차라리 편할 수만 있는 우정이 되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카 카라멜처럼 달콤한 사랑을 원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구 타 타인이 되길 원하는 것도 아닙니다. 파 파도 소리처럼 하 하나의 소중한 사랑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길거리를 지나다 받은 연습장에 쓰인 글이예요...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정말 안어울려요, 배낭여행과 가에서 하까지의 사랑이야기.. 왜 이 글을 넣었을까요? 어쨋든 윤미는 이 글을 발견해서 넘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구 슬프기두 했구요.. 하나의 소중한 사랑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윤미의 바램!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