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RE:836]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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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찬미
계절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매미의 울음소리도 이젠 지친듯 하고 조석에 선선한 바람이 초가을로 다가 섭니다.
소피아 자매님~ 잘 지내겠죠? 이렇게 모니터에서 만나니까 반갑군요.
언제 1000번째가 올런지 최신부님이 상품을 걸어 놓았는데도 900번도 안되었으니... 주위에 "컴"하는 사람 좀 알아봐요. 게시판에 글 좀 올리라고요.
주님의 은총안에 늘 편한 나날이기를 기원하며 안녕히!
♣유 크레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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