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RE:836]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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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inlife] 쪽지 캡슐

2000-08-10 ㅣ No.838

†주님찬미

 

계절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매미의 울음소리도 이젠 지친듯 하고

조석에 선선한 바람이

초가을로 다가 섭니다.

 

소피아 자매님~

잘 지내겠죠?

이렇게 모니터에서 만나니까 반갑군요.

 

언제 1000번째가 올런지

최신부님이 상품을 걸어 놓았는데도

900번도 안되었으니...

주위에 "컴"하는 사람 좀 알아봐요.

게시판에 글 좀 올리라고요.

 

주님의 은총안에

늘 편한 나날이기를 기원하며

안녕히!

 

                   ♣유 크레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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