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게시판

+ 찬미예수님

좋은 아침 월요일 한주의 시작이네요!

어제 잘들 들어가셨나요?!

총회를 무사히 잘 치르고 일어난

그 다음 날이기에 더욱 기분이 상쾌하네요!

어제 투표 인원만 해도 70명이었구

계시다 가신 분들까지 합치면

약 80명 정도의 인원이 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총회준비를 하면서 70명 기준으로 다과 준비를 했는데

그렇게 숫자를 딱 맞춰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총선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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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청년 연합회

회장 : 배덕준 팰릭스(36표 득표)

부회장(여):정혜현 엘리마(45표 득표)

부회장(남):이현동 팰릭스(41표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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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수가 많아서 투표 전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첫번에 바로 과반수가 안 나올까봐

투표용지를 300장 정도나 미리 만들어놨을 정도로...

(혹시 3차 4차 투표까지 갈까봐...^^)

하지만 역시 하느님께서는 그런 걱정을 모두 덜어주시고

세 분 모두 명쾌하게 단번에 뽑혔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21대 연합회가 매우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사람도 중간에 그만둠없이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해동안 부족한 저를 도와주신

21대 연합회 임원들께도 고마움 전합니다.

서한석 사도요한 신부님께서

11월 14일(주일) 7시 청년 미사 시간 중에

새 연합회 임원들을 위한 임명장과  

구 연합회 임원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하셨다고 합니다.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활기찬 성당 ! 새롭게 나아가는 청년 ! 아자 아자 대 신림동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