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나다!(주임신부님, 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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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임신부님이신 송신부님의 축일이 오늘이당!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이시기에 이 날을 손꼽아 기다렸지. 기도도 드렸지.
또한, 우리 성가대의 이쁜이 정화의 축일이다. 축하는 많이 받았는지 궁금하군. 얼굴 본 지 오래라 보고싶구나. 정화에게 하루하루가 행복했으면 좋겠구나. 좋은 일 많이 생겨서.... 착한 일 많이 하는 정화니까 꼭 그럴 거라 생각한다.
어제 출판기념회가 있었다. 이로써 무지무지 바뻤던 것은 끝났다. 지금 너무 피곤하다. 내 눈이 통제가 안 될 정도로... 사실은 기쁜일의 연속인데.. 기쁜일은 어제 출판기념회에서 밥상이 아닌 ’상’을 받았고.. 오늘은 내 생일이니까.
근데 기분이 자꾸 처진다. 사우나나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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