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생활연구소 자유게시판

9번에 대한 답변

인쇄

박기성 [hain716] 쪽지 캡슐

2000-06-06 ㅣ No.12

찬미 예수님!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성의없이 무얼 덥석 내 놓은

것 같이 정성이 결여되어 저희

집을 방문해 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것 같아 졌습니다.

무지한 데다가 솜씨도 별 볼일 없다가

 보니깐 저희가 꾸며 놓긴 했지만 스스로

보기에도 어설프기 이를 데 없어 보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저희를 잊지 마시고 기탄없는

격려와 지도편달을 아끼지 말아 주시길 빕니다

지적하신 것은 서로 상의해서 시정해 보겠습니다

 

 저희 집을 자주 방문해 주셔서 서로 정겨운 대화로써

우정을 꽃피워 가다 보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습니다

 

 

형제님!

오늘이 9월 17일(日)입니다.

게시판을 둘러보다가 형제님의 질의에

확실한 응답을 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늦게나마라도 보충해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연구소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와는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억지로 관련 짓자면 제가

<성서 40주간 4회 수료자>

라는 것이라 할까요!

그리고 천호동 지역

에는 저희 연구소의

연구원이 한 분도

안 계시는군요

 

형제님!

자주 들러 주셔서

 한 말씀을 자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이 바이~

servant.

 



4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