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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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규 [feel89]
2000-02-19 ㅣ No.300
넵......FeeL임다... 수녀님과 많은 이야기도 못해보구, 이그이그.......제가 원래 여자한텐.. 말을 못걸거든요^^....암튼... 수녀님께서 가신다니... ...섭섭하네요... TT
두분 어딜가시든지.... 항상 주님의 향기를 잃지마시구... 몸건강하세요...
꾸벅..FeeL이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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