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림마리아 수녀님, 안녕히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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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섭 [klaray]
2008-02-17 ㅣ No.435
리림마리아 수녀님...
가시는 길 막아서고 싶지만 꿈꾸시는 하얀 마음 행여 색 바랠까 봐....
임따라 가시는 그 순례의 길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곳곳에 남아있는 흔적 안에서 수녀님과 만났던 기쁜 시간들을 때때로 꺼내보겠습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은총의 삶 속에서 행복한 수도자의 길 가시옵소서.
신천동 성당은 수녀님의 첫사랑입니다. 오래오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수녀님을 잊지않고 세계 어디를 가시든지 사랑하며 기도할 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돌아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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