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방
관속의 거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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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속의 거울
세계 제2차 대전이 끝난 후 세계 기독교 대회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됐다. 이때, 대회를 총괄한 임원이 이렇게 말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그의 인도에 따라 행렬을 지어 옆방으로 안내를 받게 되었다. 옆방에 들어선 사람들은 한 사람씩 거기에 놓여 있는 관속을 들여다보고 지나갔다. 그리고 그 관속을 들여다 본 사람은 깜짝 놀라고는 이내 모두 엄숙해졌다. 그리고 모두 깊이 뉘우쳤다.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관속에 거울을 깔아두었으므로 들여다보는 사람마다 자기 자신이 누워있는 모습을 보게 된 까닭이었다.
곧 누구나 언젠가는 죽어서 관속에 들어가 장사를 지내야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다. 누구나 언젠가는 죽습니다. 이 사실을 상기한다면, 현명한 당신은 지금 이 순간을 헛되이 낭비하진 않을 것입니다.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 좋겠습니다.
관속의 거울----감동글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