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본당/단체용)

위령 성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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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섭 [klaray] 쪽지 캡슐

2006-10-23 ㅣ No.1618

 

위령 성월 기도                             시편 129 



 
  ○ 깊은 구렁 속에서 주님께 부르짖사오니 
      주님, 제 소리를 들어주소서. 
  ● 제가 비는 소리를 귀여겨들으소서. 
  ○ 주님께서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 오히려 용서하심이 주님께 있사와 
     더더욱 당신을 섬기라 하시나이다. 
  ○ 제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오며 당신의 말씀을 기다리나이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제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이스라엘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 주님께는 자비가 있사옵고 풍요로운 구속이 있음이오니 
  ○ 당신께서는 그 모든 죄악에서 이스라엘을 구속하시리이다. 

  ┼ 기도합시다. 
      사람을 창조하시고 믿는 이들을 구원하시는 하느님,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어 
      주님을 섬기던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이 바라던 영원한 행복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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