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생활연구소 자유게시판

맞아요, 맞습니다,

근데요, 확실하신 분이 저희 본당에 계시거든요.

다음주에 보좌신부님께서 "기도와 성체조배"에 대해서 피정 강의를

하실텐데요,

지금까지 "성체조배" 에 대해서 대화를 나눈 중에서

"바로 이거다" 라는 확실한 답이 나왔거든요.

지속적인 성체조배와는 상관없이

신자들이 성체조배를 너무 모르는것 같애서(보좌신부님말씀)

레지오 단원을 중심으로 전신자 대상으로 한나절 피정을 할꺼예요.

마침 시기가 잘 맞아 떨어져서

그 덕에 지속적인 성체조배를 희망하는 신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말씀인데요,

이번 주 토요일에 도저히 시간을 낼 수가 없을 것 같네요.

옛날 보다 몇살 더 먹었다고

토요특전 부터 어제 저녁까지 신경을 좀 썼더니

엄청 피곤하고 정신이 왔다갔다 해서요.

그날도 토요일이라 바쁠것 같애요.

물론 성체회 봉사자 말고,

본당의 각 단체들에게 매 미사마다 배당을 주었지만,

그래도 성체회 봉사자가 있어야 할 것 같애서

마음이 한갖지지가 않거든요.

다녀 오셔서 좋은 말씀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참,  지금 대구에 계시겠군요.

윤일 성당에서 피정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먼길 편안히 다녀오시구요.

늘 하느님과 함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