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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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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인 [matthew21] 쪽지 캡슐

2000-05-02 ㅣ No.4

안녕하세요?

저는 35살의 뇌성마비 장애인입니다

방송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있죠.

사랑이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랑은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이자 가장 기본적인 권리죠.

우리 장애인들은 이 기본적인 욕구 조차도 가지지 못한 채 살아가야 합니까?

조금만 눈을 돌려 진실하고 순수한 사랑을 보십시오.

제가 원하는 것은

그냥 저를 이해해 주고 진실한 사랑을 받아줄 수  있는 여성분이라면 누구나.................

자, 저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랑의 노래를 만들어 가지  않으시렵니까?

 

e-mail: matthew21@hananet.net

phone: 051-97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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