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008년~2009년)

긴 여름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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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택 [peter123] 쪽지 캡슐

2009-09-08 ㅣ No.957

올해는 유난히도 길게 느껴지는 여름을 맞이하여 여름과 싸우시느라고
얼마나 많은 체력을 소비들 하셨는지요?
그래도 세월은 역시 거짓말을 못하고 가을에게 자리를 내어주려고 하는군요
추분을 향해 달려가는 세월,
또 한해가 기울어져가는 문턱에 서 있는 우리들의 마음은 어떠한지요?
가을을 즐겁게 맞이하여야 겠지요?
매일 짜증반으로 하루를 시작해서 저녁이면 지친몸으로 마감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
그러나 어찌하겠습니까! 우리들의 마음대로 안되고 세월의 흐름에 따라야하는
우리들 아니겠습니까?
세월을 거역하면 결국은 아주 머어어어언(천당? 지옥?)곳으로 가야 되겠지요?
가을을 맞이하며 여름에 소비하신 체력을 겨울을 위해서 빨리 충전하여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가을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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