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008년~2009년)

우리 주위에는 머리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세상 살이를 줄줄 외어 오듯
마치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것 처럼
너무도 영리하여 질리기 까지 합니다.

하지만
진정 가슴을 지닌 사람은 몇이나 되던가요?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적이 되어 있고
오늘의 동지가 내일은 배신자가 되어 있는
현실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진실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세상이
아름답게 꾸며 졌으면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특히 사랑하며
사랑 받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사랑은 타오르는 불입니다.

마음에 꺼지지 않는 사랑의
모닥불에 어둡고 우울한 마음은 환해지며

차가운 가슴은 따스해지고 미움, 원망, 다툼,
게으름 등은 불타버려 재가 되고 그 어떤

장애도 물리칠 수 있는 새힘이 솟구쳐
아무리 높은 장벽이라도 우리모두  뛰어넘어보자고요.

오늘도 진실한 가슴으로 살아 갈 수 있으시길...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