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008년~2009년)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인쇄

하명용 [hde456] 쪽지 캡슐

2009-09-25 ㅣ No.962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미움이 있는곳에 사랑을.. 갈등이 있는곳에 용서를
의혹과 분열이 있는 곳에 희망을.. 그릇됨이 있는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곳에 기쁨을
 

위로 받기보다 위로하고.. 이해 받기보다 이해하며
비난보다 칭찬을..불만보다는 감사를
의심보다는 신뢰와 믿음을


사랑 받기보다 사랑하여 줌으로 용서하고 용서받는다
자기를 버림으로서 영생의 진리가 있다
 

참기 힘들어도 화내지 않음은 진실한 참음이요
누구나 참는것은 일상의 참음이다
 
잘못한자의 허물을 기꺼이 용서하고
부귀와 영화속에서도 겸손과 절제를 한다 


참기 힘든것을 참음은 수행의 덕이니
원망을 원망으로 하지말며
마음을 고요히 하여 성내지 말고
남의 악행에 가담하지 마라
 

강한자 앞에서 참음은 두렵기 때문이고
나같은자 앞에 참음은 싸우기 싫어서며
나약한자 앞에서 참음이 진정한 참음이다


욕설과 헐뜯음을 못참는 어리석음은
돌가루를 두 눈에 넣는 것과 같다
욕설과 비방을 참는 지혜는
코끼리 등에 화려한 꾸밈과 같다
 

욕설과 비방으로 지혜를 꺽을 수 없음은
폭우가 쏟아져도 않 부서지는 바위와 같다
칭찬이나 즐거움과 비방이나 괴로움이 있어도
지혜로운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욕을 먹어도
성낼 것 없고


억울한 욕을 먹으면
욕하는 사람 자신이 속는 것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2009.  09.  25.    하   명  용 ( 바 오 로 )



194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