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008년~2009년)

고향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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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희 [a0071824] 쪽지 캡슐

2009-09-29 ㅣ No.964

고향의 향수

세월이 흘러도 고이 간직하고
문뜩 자신을 뒤돌아 보며
편안한 안식처를 찾는 곳

잔잔히 밀려오는 아련한 추억속에
우리는 고향이란 품속에서
추억을 담고 그 추억을 꺼낼 때
자라왔던 모습이 묻어 나옵니다.

굳이 포장되지 않아도 되고
가식을 내세울 필요도 없고
다만 있는 그대로 마음을 받아주는 곳

지금 어디에서 지내고 있어도
고향의 공기를 마시고 싶고
고향의 흙냄새가 그립고
고향의 모습을 머리속에 그리면서 떠올리는
우리 마음은 고향의 향수를 찾는것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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