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뜨레아 활동

제14차 [임원]2002.12.27 2002년 송년모임=민락동 연못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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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잠주 [zzyoon] 쪽지 캡슐

2008-11-23 ㅣ No.6

2002년 송년모임 소식
 

일시: 2002년 12월 27일(금) 저녁 7시00분 ~
장소: 민락동 연못횟집
참석: 현규환/시몬, 고덕기/가브리엘, 김경렬/도미니코 정지월/미카엘라,
        윤,,잠주/라파엘 윤세영/율리아 (6명 참석)

스케치:

2002년을 되돌아보고, 한햇동안 가정과 직장, 그리고 210차 꾸르실료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송년모임을위의 장소에서 가졌다. 개인일정과 사목회일 등으로 몇분들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시종 화기가득한 분위기로 진행 되었다.
특히 미국등 해외 출장을 다녀오신 가브리엘님께서 귀국선물로 가져오신 위스키를 함께 나누었고, 결혼기념일임에도 자매님께서 어린자녀 때문에 함께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다.
자연산 대형 광어 두마리가 튀어나온 왼쪽눈알을 번덕이며 제살이 우리의 입으로 들어가는걸 쏘아보고 있었지만 캬~ 감칠맛나는 싱싱한 회맛 때문에 술잔들이 바쁘게 비워져 갔고 분위기도 한층 무르익었다.
2003년에 210차의 새해포부는?
물론 47명 전원의 동참을 이끌어 내는 일이다. 불가능하다고?
우리의 든든한 후원자 하느님께서 계시지 않는가..
2003년에 우리의 포부를 실현합시다. 아자~
식사를 마치고 광안리 해변의 17층스카이 라운지로 자리를 옮겨 휘황찬란한 광안대교의 야경을 감상하며
늦은시간까지 심야의 데이터를 계속 이었다.
다들 집으로 무사히 들어 가셨는지요?


 전원 동참을 향한 새해꿈을 토론하다. 좌 김도미니꼬님 우 현시몬님

 
 좌 고가브리엘님, 정미카엘라님, 윤율리아


  지나가는 젊은아저씨가 찍어줬다. 음식점을 나서며..

 
 광안리 해변에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컷..

 
 1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내려다본 광안대교의 멋진 야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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