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뜨레아 활동

제16차 [임원]2003.03.09 동기회 준비=금정산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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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잠주 [zzyoon] 쪽지 캡슐

2008-11-23 ㅣ No.8

2003년 신년모임 소식
 

일시: 2003년 3월 9일(일)
장소: 금정산 산행..9차울뜨레야 준비회의;
참석: 현규환/시몬님 내외, 정명순/에우제비오님 내외,
         고덕기/가브리엘님 내외, 추승학/베드로, 윤,,잠주/라파엘내외
         총 9명참석

스케치:
오전 11시 범어사매표소를 출발하여 고담봉 정상등정후 미륵사를 경유 금성동 석천가든에서 식사겸 회의
자유스런 대화를 이어가며 다음 몇가지 항목을 결정했다.

@2003년 봄 동기울뜨레야 개최일을 4월26일 오후6시30분에 부곡성당에서 갖기로 했다.
@각 분단장은 자기분단별로 일년에 최소 한분이라도 꾸준히 동기회에 함께할 수 있도록 권유키로 했다.

기타..
처음으로 등산을 겸했는데 좋은 시간이었다. 참석하지 못한 김경렬도미니꼬 형제에게 위로를..
오름길은 길이 험해서 미륵사코스로 내려왔는데 코스가 좋았다.
아래 사진을 첨부합니다


일행들이 도착했다. 회장님이 앞장서시고..


얼음녹은물이 힘차게 흘러내리고..


산을오르는 마음들은 가볍기만한데 약간은 힘이드는 시간이다.


산을 오를수록 바람이 더차게 느껴진다


자주 쉬어가며 오르세요들..밀감향이 상큼하니..


이럴 때는 약간의 알콜을 곁들이는 것도 보약이다


이제고만 오르시지요..


금강암의 부속등..조금 화려한 단청을 했다


묵묵히 오르는 모습이 힘드시나 보다


멀리 신불산에 하얀 설경이 눈에 들어온다


버들강아지 움트다..


이제 곧 나목들도 푸른잎으로 치장해 갈것이다


울긋불긋한 등산복의 사람들로 가득찬 고담봉의 원경


북문앞 기념촬영


고담봉아래 푸르른 조릿대의 군락




녹지 않은 눈들이 듬성듬성 쌓였다


마른 등산로를 찾아 오른다


추 베드로님,,다음주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한다


힘드시죠..


펼쳐진 낙동강이 보이고


멀리 영취산이 있는 영남알프스 산군


오르내리는 사람들로 등상로가 정체되어 있다


현시몬 회장님 내외


꼭지에서 기념촬영


가브리엘님과 라파엘


꼭지에 오른 사람들의 모습


낙동강을 배경으로


가브리엘님 부부


라파엘 부부


에우세비오님 부부


현시몬회장님 부부


오늘은 혼자올랐다,,부인은 근무중이시고..


하산길이 너무 질퍽해 미륵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누군가 얹어둔 눈사람이 녹지않았다


고담봉을 배경으로 남쪽에서


잔설이 많이 남았다


올겨울 마지막 눈위에서


멋지시네요


다정하시고..


미륵사 갈림길에도 억새풀이 가득하다


망고포를 안주삼아


맛있죠


북문오르는길의 옛천주교 목장 성당건물


학생수련원위에서 본 멀리 고담봉의 전경


하산길이 가볍다


등산시간 3시간 30을 소요했다


석천가든에서


석천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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