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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마티스 Matisse Hemi(1869~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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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수 [handaechem] 쪽지 캡슐

2011-04-03 ㅣ No.24

 

       

 

미티스의 작품들은 화려하다 못해 현란한 색채가 가장 매우 인상적이이죠. 

그의 그림들을 보면, 빨강, 노랑, 초록, 파랑, 핑크... 적어도 5개 이상의 색채를 사용하고

있으며, 인물들을 보면 마치 가면을 쓴 것 같이 보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색채가 강렬하고 비자연적인 색채가 특징인 화풍에 깜짝 놀란 사람들은 색채의

사용이 마치 거칠고 길들여지지 않은 야수같다고 해서

"야수파(Fauvism)" 이란 이름을 붙여줬어요.

 

 

 

 

   1916년의 사과

 영감을 많이 얻었답니다.

 

 

주석접시에 레몬, 이 작품은 1926년에 완성했다가 1929년에 다시 고쳐서

재완성을 한거랍니다.

 

이 활동은 1900년대 중반에 몇년간만 유행했을 뿐 파리를 중심으로 한 미술계에서는

그렇게 오래 가지를 못했지만, 결국은 독일으로 건너가 거기에서 독특한

다른 장르로 발전을 하게 된답니다.

 


물론 마티스도 곧 다른 형식의 미술세계를 구축하게 되면서 작품안에 모든 요소들은

잘 조화되도록 구성하고 아름답게 통제된 우아한 양식으로 옮겨 가게 되지요.

 

 

        1921년의 장미무늬 소파의 여인

 

 20세기 초 유럽의 많은 미술가들은 미개부족들이나 동양의 미술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아

           
 

 

                                                              1939년의 데이지꽃

 

 

 
Daneil Barenboim,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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