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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사순 제1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다해사순제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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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4 ㅣ No.2367

 

게시자 주: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67.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다해 사순 제1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묵상 동영상 주소: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19/다해사순제1주일.mp4 <----- 여기를 클릭하여 청취(聽取) 혹은 시청(視聽)하십시오  

가해/나해/다해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다해 I, 가톨릭출판사, 2009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67.htm

 

 

시작 기도: 대성호경, 주님의 기도

 

이 십자성가 표적(表迹)으로써, (이마 위에 +)

우리의 주님이신 천주께서는 (입 위에 +)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가슴 위에 +)

성부와 (이마 위에 손끝을 찍음) 

성자와 (배 위에 손끝을 찍음) 

성령의 이름으로. (왼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은 후에 그리고 곧바로 직선으로 이동하여 오른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음)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들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복습 0: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이미 그리스도인들인 새 교우/세례 준비자(Catechumens)들을 위한 세례명 선정 안내의 글[제목: 축일표에 따른 성인, 성녀 모음으로 바로가기.. [세례명 선정시 꼭 참고]; 게시일자: 2003-03-08]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50.htm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일 전례성경 학습자들을 위한 입문자료 모음 동영상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세례를 받으신 교우님들께서 꼭 청취하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9.htm <----- 필독 권고

 

복습 1: 다해 대림 제3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07/다해대림제3주일.mp4 18:01-19:50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realism_2317.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다해 대림 제3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18:01-19:50[즉, 18분01초-19분50초]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realism_2317"]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경 및 가톨릭 교회 교리서 학습 시에 필수적인 "실재론(realism)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실재론을 인정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그리스도교 부활 신앙 등을 인정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제목의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78.htm <----- 필독 권고

 

복습 2: 나해 연중 제32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02/나해연중제32주일.mp4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32:38[즉, 32분38초]부터 잠깐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piety"][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piety_2301.htm]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하느님이 한 말단인, 적어도 3자들 사이에 있어, "경의/존중과 함께 당연한 의무들에 대한 충실"(pie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한문 문화권 안에는 없는 개념인 것으로 파악되기에,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49.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iety.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works.htm <----- 필독 권고

 

복습 3: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판단과 절차에 있어] (수용된) 올바름’(rectitud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89.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titude.htm <----- 필독 권고

 

복습 4: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악"(evil), "윤리적 악"(moral evil), "죄"(sin), 원죄"(original sin) 등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8.htm  <----- 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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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연중 제4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14/다해연중제4주일.mp4 <----- 시기(jealousy), 질투(envy): 15:48-16:48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envy_2340.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15:48-16:48 [즉, 15분48초-16분48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envy_2340"]

 

복습 5: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칠죄종들에 포함되지 않는 "시기"(jealousy)와, 칠죄종들 중의 하나인 "질투"(envy)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읽을 수 있다. 시기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질투하는 자들이 있을 수 있으며, 그러나 그 역은 일반적으로 성립하지 않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envy_vs_jealousy_concept_error.htm <----- 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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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6: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자/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0.htm <----- 필독 권고

 

(ii) 교의적으로 ‘하느님의 외 아드님(성자, Son of God)’ = ‘(유일하신) 말씀(the Word)’ = ‘(영원한) 지혜(eternal Wisdom)’ = ‘로고스(Logos)’이 성립함에 대한 설명은, 본 해설서 시리즈의 예수 성탄 대축일(낮) 복음 말씀(요한 복음서 1,1-18) 해설의 각주에 주어져 있으니 참고하라. 혹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27.htm <----- 필독 권고 

 

복습 7: (i)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은 곧 ‘하늘 나라의 도래’(the coming of the kingdom of heaven)를 말한다(LG 5).

 

(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하늘 나라(천국)"(the kingdom of heave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늘 나라(천국)의 흔적이 있는 곳과 지상의 그 현존처는 구분하여야]

 

(iii)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영성 신학 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the most important), '그리스도의 복음'(the Gospel of Christ)의 핵심(core)인, 초자연적 상태를 나타내는, ‘천국’(天國), 즉, ‘하늘나라’, 즉, ‘하늘 나라’(the kingdom of heaven)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및 출처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정의에 의하여(by definition), ‘천당’(天堂, heaven)은 ‘천국’(天國, the kingdom of heaven)의 옛말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면서, 필독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7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8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96.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8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H_JohnPaul_II.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concept_errors.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H_translation_errors.htm <----- 여기를 클릭한 후에, [꼭필독] 라벨이 붙은 글들을 꼭 필독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kingdom_of_heaven.htm

 

(iv)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시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혹은 파리 외방선교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영어로 ‘the kingdom of God’로 번역되는 성경 용어가, 1704년 혹은 그 이전의 시기에, 이미 ‘神國’(신국)으로 번역되었고, 그리고 그 이후에 우리나라에서 ‘神國’이 우리말 표현 ‘하느님의 나라’로 번역되었는데, 그러나, 왜냐하면 그 자구적 의미에 있어 통치의 개념이 곧바로 연상되지 않는, ‘國’(나라 국) 낱글자가 번역 용어인 ‘神國’(신국)에서 사용된 것이 참으로 유감이라 아니 지적할 수 없다.

 

(v) 다른 한편으로, ‘kingdom’, 즉, ‘regnum‘이, 어원적으로, ‘king’(임금) + ‘dominion’(통치), 즉, ‘king‘s dominion’(임금의 통치)를 의미하므로, 예수님께서 지상에 개시((開始)하신(inaugurates) ’하늘 나라‘, 즉, ’하느님의 나라‘, ‘國’(나라 국) 낱글자 때문에 연상하게 되는 장소의 개념이 아닌, 원 성경 용어의 의미인, 지상에 있는 [진리 그자체인(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155항)] 하느님이라는 임금의 통치‘(the reign of God)로 이해하면 훨씬 더 쉽게 이해됨에 반드시 주목하라.

 

복습 8: (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구속(救贖)/속량 신비’(the mystery of redemption)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1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0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2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69.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demption_objective_vs_subjective.htm <----- 필독 권고


(ii) 요한 복음서 6,27에서, ‘인장’(seal, 印章) 대신에, ‘인정’ 운운한 것은 번역 오류가 분명하다는 생각이며,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주석 성경”의 각주에서 이 번역 오류를 바로잡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39.htm <----- 꼭 필독 권고

 

(iii) 바로 이 심각한 번역 오류와 관련하여, 본 해설서의 연중 제19주일 제2독서에 포함되는 (a) 에페소서 3,40에서 성 바오로가 가르치는 바 그리고 (b) 이에 대한 해설을 꼭 학습하도록 하라. 그리고 (c)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요한 복음서 6,27; 2코린토 1,22; 에페소 1,13; 4,30을 그 성경 근거들로 제시하는, ‘인호(印號, seal)’에 대한 가르침인,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698항을 학습할 수 있다:

출처 1: http://ch.catholic.or.kr/pundang/4/c698.htm <----- 필독 권고 

출처 2: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Read/698 <----- 필독 권고 

 

(iv)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경우에, 성세성사(the sacrament of Baptism)에서 처음으로 ‘인호(印號, seal)’를 받음의 교의 신학적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위업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입기 위함이며(에페소서 4,30), 그리고 이것은 강생하신 성자 하느님이신, 즉, 강생하신 거룩한 말씀이신, 즉, 성부 하느님과 인류 사이의 유일한 중보(中保)/중개자이신, 예수님의 인성(人性, humanity)(요한 복음서 6,27) 및 피조물인 세례를 받는 자의 인성(人性, humanity)(에페소서 4,30), 바로 이 인장(seals, 印章)들이 새겨짐이라는 성경 내용에 근거하고 있다.

 

(v) 성세성사, 견진성사, 신품성사를 받는 자들의 영혼(souls)들에 바로 이 인장(seals, 印章)들의 새겨짐, 즉, 성사의 인호(印號)(sacramental characters)들이 박힘에 의하여, 'imago Dei’(하느님의 모습), 즉, ‘영성’(靈性, spirituality)을 우리가 받아들이게 되어, 그리하여 그 결과 '새 인간'/'새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에페소서 4,24의 가르침뿐만이 아니라, '새 인간'/'새 사람'이라는 상태의 유지가, 예수님의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위업의 지속적인 결과로서, 가능할 수도 있게 되었음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는, 본 해설서의 나해 연중 제19주일 제2독서 해설의 일부로서 발췌된 에페소서 4,30에 대한 성 예로니모의 해설을 반드시 학습하고, 또한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편 제227항,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1272항, 제1273항, 제1274항을 학습하도록 하라.

 

(v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영혼’이 그 형상(form)인 인간의 형상인(formal cause)인 ‘imago Dei’(하느님의 모습) 그리고 ‘영성’(靈性, spirituality)이라는 대응하는 번역 용어의 출처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92.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capax_Dei.htm <----- 필독 권고 

 

(vi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령에 의한 기름부음 받는 세례를 받은, 즉, 대세(代洗, private baptism)가 아닌, 세례 인호(印號, seal)가 포함된 장엄 세례(solemn baptism)를 받은, 그리스도인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통공(communio, 하나 됨)’의 필요충분조건‘예수님의 계명의 준수’임을 증명하는 졸글/졸고를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55.htm <----- 필독 권고 

 

(viii)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령에 의한 기름부음 받는 세례를 받지 아니 한, 즉, 세례 인호(印號, seal)가 포함되지 않은, 따라서 대부분의 개신교회 측의 세례가 포함되는, 대세(代洗, private baptism)만을 받은 그리스도인’이 영성체를 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한 졸글/졸고를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39_private_baptism.htm <----- 필독 권고 

 

(ix) 나해 연중 제32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02/나해연중제32주일.mp4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sealed_character_2301.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55:22[즉, 55분22초]부터 잠깐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sealed_character"]

 

(a) 여기서 말하는 ‘하느님과의 인격적(personal) 친밀한 대화’를 하기 위한 필요조건이 바로, 대세(代洗, private baptism)아닌, ‘성령으로 기름부음받는 세례’(즉, 장엄 세례, solemn baptism)에서, 영혼(soul)을 그 형상(form)으로 가지고 있는 인간/사람이, 아담과 하와의 원죄의 결과로서 훼손된, 자신의 형상인(formal cause)을 완미하게(perfectly) 회복시켜야 함이며, 그리고 바로 이 형상인의 완미한 회복(perfect recovery)을 위하여, 주교(bishop)/사제(priest)/부제(deacon)에 의하여 세례를 받는 자의 영혼에 새겨지는 ‘인호’(印號, the sealed, character)를 받아야 함에 반드시 주목하라.

 

(b) 하느님께서 개입하시어 주관하시는 신성적(divine) 인과 관계의 지속적 형성에 있어, 인간/사람이, 대세(代洗, private baptism)아닌, ‘성령으로 기름부음받는 세례’(즉, 장엄 세례, solemn baptism)에서, 자신의 형상인을 완미하게(perfectly) 회복시켜야만 비로소 ‘하느님과의 인격적 친밀한 대화’에의 참여자 및 수혜자가 될 수도 있으며 그리하여 그 결과, 소위 말하는 자연계의 물리 법칙에서처럼 ‘공명 현상’(the phenomenon of resonance)이, 하느님과 사람/인간 사이에 ‘영적 공명 현상’(the phenomenon of spiritual resonance)이 발생할 수도 있음에, 그리하여 그 결과, ‘하느님과의 인격적 친밀한 대화’라는 한 개의 기적(miracle)이 발생할 수도 있음에, 그리하여 그 결과, 또한 은총(grace)이라는 도움에 의하여 ‘악습(vices)들’이 ‘덕들’(virtues)로 교정되는 습관에 있어서의 변화가 발생하게 되어, 하느님 쪽으로 ‘회심’/‘윤리적으로 변화’(‘conversion‘ to God)라는 한 개의 윤리적 기적(a moral miacle)이 발생할 수도 있음에, 반드시 주목하여야 할 것이다.

 

(c)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이에 대한 유관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weakness_2297.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39_private_baptism.htm <----- 필독 권고

 

복습 9:

(i) 다음은, 1880년에 초간된 "한불자전"에서 발췌한 바이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830-1884_리델/1880_한불자전.htm <----- 여기를 클릭하면


필자가 어렵게 확보하여 제공하는 [제공처: 분당골 가톨릭 문서 선교 홈페이지 capax Dei], 예를 들어, 우리말 고어체 표기의 변천과정과 관련하여 대단히 중요한 문헌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국내의 인터넷 공간에 제공자가 없어서 국내의 인터넷 공간에서 전혀 구할 수 없었던, "한불자전 전문 pdf"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발췌 시작)

셩셔_셩셰_셩심_셩신_in_1880_한불자전_제404쪽.jpg

 

게시자 주: "셩심"(聖心)을 프랑스어로 설명하면서, "마음"아니라, "Cœur" (심장; 라틴어: Cor)가 사용된 것에 반드시 주목하라.

(이상, 발췌 끝)

 

(ii)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heart), 즉, 성체 성혈에 의하여 구약 성경의 유관 예언들이 구현된 그리스도교 고유한 구속(救贖)/속량(Redemption) 신비와 관련하여, 구약 성경 및 신약 성경의 유관 부분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성경 용어인 ‘Cor/heart’을, 글자 그대로, ‘심장’으로 직역 번역(literal translation)을 하지 않고, 대신에, ‘마음’(mind)으로 잘못 번역을 한 심각한 번역 오류에 대하여 지적하는 필자의 졸글들을, 꼭 읽도록 하십시오:

 

히브리서 9,28; 이사야서 53,12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5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mon.htm

 

히브리서 10,7; 칠십인역 시편 40,6-8[7-9]: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3.htm 

[제목: 칠십인 역 시편 40,6-8 및 히브리서 10,5-7: 을 마련해 주셨다 vs 대중 라틴말본 및 마소라본 시편 40,7-9: 귀를 열어 주셨다???; 게시일자: 2020-06-15]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tue.htm

 

히브리서 10,12; 시편 110,1: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히브리서 10,17; 예레미야 31,33-34: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1.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느님께서 접촉하시는 우리의 신체 부위는 어디?; 게시일자: 2015-01-0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4.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6.htm <----- 필독 권고

[제목: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해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게시일자: 2015-02-17]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8.htm  


복습 1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516항, 제517항, 그리고 제518항에서, (i) 성부 하느님의 계시, (ii) 구속(救贖)/속량 신비, 그리고 (iii)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신비로 구성된다고 가르치는, 예수님의 신비/오적(奧跡)(mysteries)들에 공통인 특징들 중의 하나인, 이 세상의 질서가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기 이전의 원 상태, 즉, ‘코스모스(cosmos)’로 회복되기 시작하였음을 말하는, 예수님의 부활에 의하여 이미 개시된, 성경 용어인 ‘총귀(總歸)/총괄복귀’(總括復歸, recapitulation, recapitulatio)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독하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recapitulation_of_St_Irenaeus.htm <----- 필독 권고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583년과 그 이후에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새 창조’의 핵심 성경 용어인 'recapitulation/recapitulatio'의 차용 번역 용어로서 채택된 ‘총귀(總歸)’라는 용어의 출처와 기원에 대한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15.htm  <----- 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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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연중 제5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15/다해연중제5주일.mp4 <----- "은총"의 정의(definition): 12:00-12:41; 47:10-48:58; 50:50-56:06

[오류 바로잡음: 바로 위의 동영상 04:11과 18:59에서 "팔삭둥이"로 잘못 읽은 것을, 교안 본문대로, "칠삭둥이"로 교체합니다. 그리고 18:59에서 "형이상학적"으로 잘못 읽은 것을, 교안 본문대로 "형이하학적"으로 교체합니다.]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grace_2343.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12:00-12:41; 47:10-48:58; 50:50-56:06 [즉, 12분:00초-12분:41초; 47분:10초-48분:58초; 50분:50초-56분:06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grace_2343"]

 

복습 11: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한문 문화권 천주교회의 고유한 번역 용어인 ‘은총’(grace)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출처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7.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5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62.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01.htm [출처]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race.htm  <----- 꼭 필독 권고 

 

%%%%%%%%%% 

복습 12: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하느님의 영광이라는 번역 표현의 정의(definition), "영광"(glory) 이라는 용어와, "영광을 발하는"(glorious), "영광을 더하다"(glorify), "자랑하다"(glory in) 등의 그 파생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glory_2343.htm <----- 꼭 필청/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88.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89.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17.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1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45.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lory.htm <----- 필독 권고

 

복습 13: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 토마스 아퀴나스(St. Thomas Aquinas, 1225-1274년)"신학 대전"(Summa Theologiae)에 제시된 '애덕'(charity)이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제목: 애덕(charity)이라는 덕; 게시일자: 2013-11-04]을 학습할 수 있다[본문 중에 포함된 key word: Christoph Cardinal Schönborn]: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 필독 권고

 

(i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전통적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그리스도교(Christianity, 즉, 예수님의 가르침)의 가장 중요한 용어들인, 예수님의 새 계명의 이해에 필수적인, 오늘의 복음 말씀과 제2독서에서 사용되고 있는 차용(借用) 번역 용어인 명사 ‘사랑’(love, agape, charitas, charity, amore)의 자구적 어의(語義)(literal sense) 및 차용(借用) 번역 용어인 동사 ‘사랑하다’(to love, agapao, diligere, amor)의 자구적 어의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 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51.htm [가해 부활 제6주일 말씀전례 묵상]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47.htm [번역 용어인 사랑하다의 의미] <--- 꼭 제일 먼저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52.htm [사랑들의 차이점 -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08.htm [하느님의 뜻(의지, will)]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65.htm [애덕(charity)이라는 덕(신학대전여행)]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35.htm   [사랑/애덕의 정의(definition) 외]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070.htm [하느님의 사랑]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200.htm [사랑의 의미는?]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37.htm [애덕의 결여/부재(cupiditas)는 모든 죄의 뿌리]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04.htm [Ubi caritas et amor 혹은 Ubi caritas est vera?]

 

(iii) 그리고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신성(神性)적 사랑(divine love)인성(人性)적 사랑(human love)의 차이점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91.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93.htm [3자들 사이의 자연적 사랑 dilectio 에만 신성적 사랑(divine love)이 가능하다]

 

(iv) 더 나아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이들 용어들의 자구적 어의(語義)(literal sense)에 대한 추가적인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concept_of_love.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05.htm

 

복습 14:

가. 나해 그리스도 왕 대축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04/나해그리스도왕대축일.mp4 [오류 정정: 이 동영상 중의 육성(肉聲) 설명에서, (i) 18:29-18:36[18분29초-18분36초] 사이에 말해진 "하스모니아 왕조""셀레우키드 왕조"로, (ii) 31:26-31:29[31분26초-31분29초] 사이에 말해진 "예수님께 제몰로"를, 교재 본문과 동일하게, "하느님께 제물로"로, 그리고 (iii) 33:50-35:23[33분50초-35분23초] 사이에 말해진 "순음력""태음력"으로, 바로 잡습니다. 참고 자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주일_전례성경_학습자들을_위한_입문자료_모음_2007-10-09.pdf]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perfect_2305.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36:30-39:15[즉, 36분:30초-39분15초]를 잠깐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 (*)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perfect_2305"]

 

나. 나해 연중 제32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02/나해연중제32주일.mp4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04:31[즉, 04분31초]부터 잠깐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perfection"][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perfection_2301.htm]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그리스도교 교의 신학, 성서 신학, 그리고 영성 신학에 있어 핵심 용어인 '완미(完美)'(perfection)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완미(完美)한(perfect) 것은 완전(完全)한(complete) 것이나, 그러나 그 역은 일반적으로 성립하지 않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erfection.htm <----- 필독 권고

 

복습 15: (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의로움/올바름’(righteousness)‘정의’(justice)의 차이점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묵상 동영상을 꼭 청취하도록 하라. 특히, ‘정의로운 자(the just)들’ 중에서만 오로지 ‘의로운 자(the righteous)들’이 있을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21.htm <----- 묵상 동영상 필청취 요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45.htm <----- 묵상 동영상 필청취 요망

 

(ii) ‘의로운 자들’(the righteous), 즉, ‘의인들’‘의로운 일들’(piety), 즉, ‘선행들’(good works)을 실천한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있을 수 있는데,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님께서 직접 나열하신 ‘의로운 일들’, 즉, ‘선행들’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iety.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good_works.htm <----- 필독 권고

 

복습 16: (i)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credere Deum’(信天主, 신천주), ‘credere Deo’(信賴天主, 신뢰천주), 그리고 ‘credere in Deum’(信仰天主, 신앙천주)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므로 필히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ii) 혹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믿다"(believe)"쪽으로 믿다"(believe in)의 커다란 차이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복습 17: (a) 영어 번역문들에서 ‘... so that ... may/might ...’ 문장 구조를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한 형이상학적 의미가 잘 보존되도록 우리말로 직역 번역을 하고자 한다면, 천주교회가 이미 존재하는 지역에서, 즉,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중보(中保)/중개자 역할(요한 복음서 14,6)이 알려진 지역에서, 다음의 인과 관계들이 성립함과 모순되지 않도록 번역되어야 함을 항상 유념하도록 하라:

(i) 예수 그리스도 쪽으로 믿는 자들, 즉, 예수 그리스도 쪽으로 신앙 고백을 하는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세례를 받는 자들, 즉, 하느님의 자녀들로서 입양되는 자들이 있을 수 있고, 그리고
(ii) 세례를 받은 자들 중에서만 오로지 장차 영원한 생명(eternal life)을 얻는 자들, 즉, 천상영복을 누리는 자들이 있을 수 있다.

 

(b)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 so that ... may/might ...’ 문장 구조를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한, '인과 관계'라는 형이상학적 의미에 관한 용례(usage examples)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meaning_of_so_that_statement.htm <----- 필독 권고

 

복습 18: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기적’(miracle), ‘이적’(wonder). ‘표징’(sign)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09.htm <----- 필독 권고 

 

복습 19: [情(정, passion)과 욕정(欲情, lust)의 차이점]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정(情, passion)’이라는 차용 번역 용어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295.htm <----- 꼭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assions.htm <----- 필독 권고

(이상, 복습 끝) 

 

복습 20: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절망’/‘자포자기’(despair, hopelessness)이 포함되는, 성령에 거스르는 죄들 여섯 개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blasphemy2Holy_Spirit.htm <----- 필독 권고

 

복습 2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예를 들어, 라틴어, 프랑스어, 영어, 그리고 우리말 등의 지역 언어들의 한계 때문에 동일하게 ‘새로운(nova, nouveau, new)’으로 번역되는, 그러나 동일한 의미를 결코 나타내지 않는, 두 개의 그리스어 단어들인 ‘새로운'(kainos, 카이노스)‘새로운'(neos, 네오스)의 자구적 의미(literal senses)들의 커다란 차이점에 대한 글 등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kainos_vs_neos.htm <----- 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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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연중 제4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14/다해연중제4주일.mp4 <----- 교만(pride): 14:30-15:13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pride_2340.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14:30-15:13 [즉, 14분30초-15분13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pride_2340"]

 

복습 22: (i)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경 용어인, 칠죄종들 중의 하나인, ‘교만’(pride)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한 글들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pride.htm <----- 필독 권고

 

%%%%%%%%%% 
다해 연중 제4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14/다해연중제4주일.mp4 <----- 허영(vainglory): 15:13-15:48; 기적, 망망, 허영: 30:08-37:13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vainglory_2340.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15:13-15:48 30:08-37:13[즉, 15분13초-15분48초 30분:08초-37분:13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vainglory_2340"]

 

(ii) ‘교만’의 딸(daughters)들 중의 하나로서, 그 자체로는 소죄(venial sin)로 분류되는, ‘허영(vanity, vainglory)’의 정의(definition)는 다음에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72_vainglory.htm <----- 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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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23: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예수님의 공생활 전후 당시의 이스라엘의 지도들을 들여다볼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map/PalestineChristHR.jpg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map/the_journey_&_deeds_of_Jesus_&_scriptual_index.htm <----- 되도록 자주 참조하라

[주: 예수님의 공생활 당시의 행적들이, 4복음서들 중의 근거 구절들의 제시와 함께, 자세하게 표기된 지도임. 확대하여 보도록 하라. 다만, 1881년에 출판된 지도이다보니, 예를 들어, 사도 베드로의 고향[벳사이다(Bethsaida)]의 위치 오류, "Coasts of Judea"(마태오 19,1; 마르코 10,1) 표기 오류 등의 오류들이 있음]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사도 베드로의 고향[벳사이다(Bethsaida)]의 위치를 고고학 고증를 거쳐 찾아내는 과정 등에 대한 글[제목: 요르단 건너편 유다 지방(마태오 19,1)??? 유다 지방과 요르단 건너편(마르코 10,1)???; 게시일자: 2021-10-02]을 읽을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81.htm <----- 필독 권고

 

복습 24: 나해 연중 제30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99/나해연중제30주일.mp4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11:00[즉, 11분00초]부터 잠깐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concupiscence"]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사욕편정’(慾偏情, concupiscence)이 죄가 아님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사악할 사; 주: 1880년에 초간된 “한불자전”에 수록된 옛 발음은 ) 낱글자를 사용하는 ‘慾偏情’이라는 한자표기는, 16세기 중반에 개최된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이단(heresy)으로 단죄된 마르틴 루터의 주장에 동의하여, 바로 이 ‘사욕편정’이 죄임을 말하기 때문에, 명백한 번역 오류임에 반드시 주목하라 [부제: 죄가 아닌, 죄 쪽으로 기울어지는 성향을 말하는, 사욕(私慾)/사욕편정(私慾偏情, concupiscence) 등에 대하여;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concupiscence_2290.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96.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310.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56.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concupiscenc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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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25: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마태오 복음서 5,3; 루카 복음서 6,20에서, "복되도다" 혹은 "복되어라" 대신에, 1970년대"공동번역성서"에서 처음으로 도입된"행복하여랴!"로 번역된 표현이 심각한 수준의 번역 오류임을 지적하는 졸글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blessed_are_2350.htm <----- 필독 권고

 

 

<다해사순제1주일> 다해 사순 제1주일

 

신명기 26,4-10; 루카 복음서 4,1-13; 로마10,8-13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다 I, 제287-302쪽 

 

오늘의 제1독서 중에서:

 

"저희 조상은 떠돌아다니는 아람인이었습니다. ... 주님께서는 저희를 이곳으로 데리고 오시어 저희에게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가 주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땅에서 거둔 수확의 맏물을 가져왔습니다" (신명26,5ㄴ.9-10ㄱ)

 

오늘의 제2독서 중에서: 

 

"그대가 예수님은 주님이시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셨다고 그대의 심장 안에서(in your heart)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로마 10,9)

 

오늘의 복음 말씀 중에서: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는다." "너는 주 너의 하느님 쪽으로(to) 경배하여야 한다." 그리고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말라." (루카 복음서 4,4.8.12) 

 

 

오늘의 전례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학습하기 위하여, 술이부작(述而不作)하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합시다.     

 

오늘의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에서 교재 본문 중의 특정 내용들에 대한 추가 설명들이 주어지고 있는 부분들

 

* 사순시기 안내, 예비 신자[번역오류]: 05:35-06:05

* 묵상(meditation)은 기도의 한 종류이다: 06:05-09:31; 24:46-25:45

* 성박록(Symbolus)/종도신경/사도신경 및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의 한문본 출처들 등: 09:31-13:56

*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믿음(faith)은, 당사자의 어떤 느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향주삼덕들 중의 한 개: 14:14-14:54

*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실천의 의미: 15:02-15:45; 16:15-23:14; 37:03-40:39

* 성경에서 말하는 정의(justice)라는 개념은 한문 문화권에 없는 개념이다: 15:45-16:08

* "믿다"(to believe)와 "쪽으로 믿다"(to believe in)의 커다란 차이점: 23:14-23:29

* 사순시기 입문: 23:32-27:11

* 제1독서 입문: 27:11-29:38

* 아람인: 29:38-31:56

* 제2독서 입문: 37:03-40:39

*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구원(salvation)은 천당/하늘에 도달하기까지를 말한다: 47:50-52:18

* 복음 말씀 입문: 53:25-55:20

* 성세성사(세례) 후 고해성사의 필요성 및 예수님에 의한 제정시점: 01:02:25-01:04_05

 

A.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해(Cycle A), 나해(Cycle B) 및 다해(Cycle C)의 사순시기(Lent) 동안의 주일미사 중의 독서(lectionary) 전부에 대하여 알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5/lectionary4lent.htm

 

B.
(a)
다음은 ‘어른 입교 예식서(RCIA)’에 대한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1232항 전문이다:

 

CCC 1232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라틴 교회에 “여러 단계로 나뉘어 있는 어른들의 세례 준비기”를 복구시켰다. 이 단계적 예식들은 어른 입교 예식서(RCIA, 1972년 발행)에 들어 있다. 한편 공의회는, “선교 지역에서는 그리스도교 전통에 있는 것들 외에 각 민족의 관습에서 발견되는 입문식의 요소들도, 그리스도교 예식에 적용될 수 있는 데까지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힌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1232.htm

 

(b) 그리고 위의 인터넷 주소를 클릭한 후에 가톨릭 교회 교리서에서 언급하고 있는 세례 준비 과정과 관련된 전후의 내용들을 또한 읽을 것을 적극 권장한다.

 

(c) 그리고 RCIA에 대하여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는 다음의 엮은이의 졸글도 읽도록 하라:

참고 자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gospelbbs_6108.htm <----- 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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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사순 제1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19/다해사순제1주일.mp4 <----- 사순시기 안내, 예비 신자는 신자 아닐까??? [번역오류]: 05:35-06:05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catechumen_2367.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05:35-06:05 [즉, 05분35초-06분05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catechumen_2367"

C.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960년 초까지 우리나라 조선의 천주교회에서 ‘신문교우’(新問敎友) [혹은 ‘신문교’(출처: 한불자전)]로 번역되었던 라틴어 교회의 용어 ‘catechumen’는, 1966년 2월 어느 날 갑자기 우리나라 천주교회 안에서 처음으로 ‘예비 신자’로 교체되었는데[출처: 경향잡지], 대신에, 우리나라 천주교회의 전통을 존중하여 ‘신문교우’(新問敎友)로, 혹은 ‘세례 준비자’로 번역되어야 함을 지적하는 졸글을 읽을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44.htm  <----- 꼭 필독 권고 

 

[주: ‘catechumen’은 이미 "화세"(baptism of desire)를 받은 상태이기에, 따라서 이미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이 내용을 전달하지 않는 바로 이 대단히 잘못된, 출처 미명의, 번역 용어‘예비 신자’의 첫 도입과 관련하여, (i) 1966년 7월 1일자로 최석우 신부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리사목위원회 위원 및 가톨릭교리서편찬위원회 대표위원으로 위촉되었고 그리고 (ii) 초판 "한국가톨릭대사전"에 표제어로 수록되어 있던 교회의 용어 ‘catechumen’의 번역 용어 "예비자" 자체가, 특히 개정판 "한국가톨릭대사전"에, 매우 기이하게도, 한 개의 표제어로 수록되어 있지 않고 삭제되었음 등에 반드시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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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사순 제1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19/다해사순제1주일.mp4 <----- 묵상(meditation)은 기도의 한 종류이다: 06:05-09:31; 24:46-25:45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meditation_2367.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06:05-09:31; 24:46-25:45 [즉, 06분05초-09분31초; 24분46초-25분45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meditation_2367"

D.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묵상’(默想, meditation)이라고 불리는 기도의 정의(definition) 등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288.htm <----- 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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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사순 제1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19/다해사순제1주일.mp4 <----- 성박록(Symbolum)/종도신경/사도신경 및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의 한문본 출처들 등: 09:31-13:56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Symbolum_2367.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09:31-13:56 [즉, 09분31초-13분56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Symbolum_2367"

E.
(a)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성박록’(性薄錄, Symbolum), 즉, ‘종도신경’, 즉, ‘사도신경’의 한문본 번역문 및 그 해설이,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판토하 신부님(1571-1618년)에 의하여 1600년에 저술된, “방자유전”임 등을 실증적으로(positively) 입증/고증하는 졸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54.htm <----- 필독 권고 

 

(b)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의 한문본 번역문이,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부글리오/불리오 신부님(1606-1682년)에 의하여 마련되어 1670년에 출판되었으나 그러나 교황청 유관 부서의 허락을 득하지 못하여 공적으로 배포되지 못한, 한문본 미사경본인 “미살경전”에 포함되어 있음을 실증적으로(positively) 입증/고증하는 졸글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87.htm  <----- 필독 권고 

 

(c) 다음은 미사 중에, 사도신경 대신에,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을 고백할 것을 권고하는 교황청 경신성사성에서 2002년에 발행한 ‘로마 미사 전례서 총지침(Institutio Generals Missalis, 2002년)’의 내용 가운데 기본적으로 중요한 것들을 간추려 2004년에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중앙협의회에서 발행한 ‘간추린 미사 전례 지침(2004년)’에 실린 ‘신경(Credo, Creed)’ 관련 내용이다:

 

신경: 주일과 대축일에 신경을 외운다. 이때에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이 길다는 이유만으로 그 대신에 ‘사도신경(Apostle's Creed)’을 외우는 것은 좋지 않다. 신경은 회중이 교대로 또는 함께 노래하거나 낭송한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ck/summary_gi_of_roman_missal_22.htm

 

사실, (i) 미국 천주교회 표준 영문 전례 예식서인 ‘Missal, The Order of Mass in English’ 제13쪽에는 다음과 같은 빨갛게 인쇄된 설명(rubrics)들이 있다:

 

“In the celebration of Masses with Children, the Apostles’ Creed may be said after the homily.”[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미사들의 경축에 있어, 강론 후에 사도 신경이 외워질 수 있을 것이다(엮은이 번역)].

 

(ii) 그러나 우리말 ‘미사 통상문’의 제11쪽에는 다음과 같은 빨갛게 인쇄된 설명이 있다:

 

“때에 따라서는 사도신경을 외울 수도 있다.”

 

그런데, 이들 두 빨간색의 설명(rubrics)들이 왜 동일한 설명이 아닌지에 대하여서는 아직까지 필자는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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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성삼위(Trinity) 하느님의 제2위격이신 ‘성자’의 정체성, 즉, 교의적으로 ‘하느님의 외 아드님(성자, Son of God)’ = ‘(유일하신) 말씀(the Word)’ = ‘(영원한) 지혜(eternal Wisdom)’ = ‘로고스(Logos)’이 성림함에 대한 설명과 ‘강생하신 성자이시기에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성에 대한 설명은, 본 해설서의 예수 성탄 대축일(낮) 복음 말씀(요한 복음서 1,1-18) 해설의 각주에 주어져 있으니 꼭 학습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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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사순 제1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19/다해사순제1주일.mp4 <-----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믿음(faith)은, 당사자의 어떤 느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향주삼덕들 중의 한 개인 초자연적 덕(supernatural virtue)이다: 14:14-14:54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Christian_faith_2367.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14:14-14:54 [즉, 14분14초-14분54초 ]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Christian_faith_2367"

G.
(a)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집(CCCC) 제386항에서 가르치고 있는 믿음(faith)이라는 덕(virtue)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출처: 본 해설서 시리즈의 가해-II 연중 제10주일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386. 믿음이라는 덕은 무엇입니까?

CCC 1814-1816, 1842

 

믿음(faith)[즉, 그리스도인의 믿음(Christian_faith)]은 [세례 시에 하느님께서 세례를 받는 자의 영혼에 주입시켜 주시는, 따라서 당사자의 어떤 느낌을 말하는 것이 아닌] 향주덕(주님을 향한 덕)으로서, 바로 이 덕에 의하여 우리는 하느님 쪽으로 믿게 되고(believe in)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드러내신 모든 것을 믿게 되며 그리고 우리의 신앙을 위하여 교회가 제시하는 모든 것을 믿게 되는데,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거룩한 진리(Truth) 그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에 의하여 사람이라는 한 인격체(human person)는 자유롭게 스스로를 하느님께 맡깁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은 하느님의 뜻을 알고 실천하고자 노력하는데, 왜냐하면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만이 중요할 따름(faith works through charity)”(갈라티아 5,6)이기 때문입니다(엮은이 번역).

 

주: 로마서 1,5 및 16,26에서 성 바오로에 의한 ‘믿음’이란 단어의 처음과 마지막 사용들에 있어, 그가 인용한 것은 ‘믿음만으로’가 아니고,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144항에 정의되어 있는 ‘신앙의 순종(obedience of faith)으로’, 즉 ‘자신이 들은 하느님 말씀에 기꺼이 순종하는 것으로’였는데, 이것은 로마 서간 전체에 걸쳐 ‘믿음’ 단어의 사용을 위한 문장의 전후 관계를 설정한다.

 

성경 전체에 걸쳐 ‘믿음만으로’라는 표현이 단 한번 사용된 곳은 야고보서 2,24인데, 이곳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은 믿음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의롭게 됩니다.”

 

주: ‘신앙의 순종’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는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 제144항을 참고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c144.htm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a_ot_10_c181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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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사순 제1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19/다해사순제1주일.mp4 <----- 성경에서 말하는 정의(justice)라는 개념은 한문 문화권에 없는 개념이다: 15:45-16:08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justice_2367.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15:45-16:08 [즉, 15분45초-16분08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justice_2367"

 

(b) 정의(正義, justice)의 정의(definition)에 대하여 쉽게 설명하고 있는 다음의 엮은이의 졸글을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799.htm <----- 꼭 필독 권고 

 

(c) ‘의롭게 됨(의화, justification)’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은 본 해설서 시리즈의 가해-II 연중 제11주일 3분 복음/교리 묵상란에 있는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집(CCCC) 제422문항 및 주석들을 필히 학습하도록 하라. 그리고 다음의 영문 가톨릭 사전에 실린 ‘sanctification(성화)’라는 용어의 설명을 또한 참고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cr_sanctificat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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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다음은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집(CCCC) 제384항에 실린 향주덕(theological virtues)들에 대한 가르침이다:

 

CCCC 384. 향주덕(向主德, 하느님을 향한 덕)들은 무엇입니까?

CCC 1812-1813, 1840-1841

 

향주덕(theological virtues, 하느님을 향한 덕)들은 하느님 당신을 그 원천, 동기 및 직접적인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성화 은총(sanctifying grace)과 함께 [하느님에 의하여] 우리에게 주입되어(infused), 이 덕들은 사람에게 거룩하신 삼위(Trinity)와의 관계의 상태 안에서 살아가는 능력을 줍니다. 이 덕들은 그리스도인의 윤리적 행위의 기초 및 이런 행위를 활성화하는 힘이며 인간적인 덕(human virtues, 대인덕, 사람을 향한 덕, 윤리덕)들에 생명을 줍니다. 이 덕들은 인간의 신체와 정신의 기능(faculties) 안에 성령께서 현존하시고 또 작용하심에 대한 보증(pledge)입니다(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a_ot_10_c181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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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사순 제1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19/다해사순제1주일.mp4 <-----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실천(works)의 의미: 15:02-15:45; 16:15-23:14; 37:03-40:39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faith_and_works_2367.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15:02-15:45; 16:15-23:14; 37:03-40:39 [즉, 15분02초-15분45초; 16분15초-23분14초; 37분03초-40분39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faith_and_works_2367" 

I.

예를 들어, 다음은, 성 바오로가 사용하는 ‘믿음’‘실천’이라는 두 용어의 의미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 본 해설서 시리즈의 나해-II 연중 제26주일 제2독서(야고보 5,16) 해설의 마지막에 있는 주해이다:

 

주해: 우리가 우리의 제2독서로서 야고보의 서간을 이제 떠나게 되기에, 몇 개의 끝맺는 말들이 적절하다(in order). 이 편지의 중심 가르침은 믿음(faith)과 실천(works)들 사이의 일치(consistency)에 관한 것이다. 이 가르침은 16세기의 프로테스탄트 봉기(Protestant Revolt)의 시기에 이르기까지 전혀 의심할 나위 없이 받아들여졌는데, 그러나 이 봉기의 시기에 이 본문은 ‘오직 믿음만에 의한 의화 이론(theory of justification by faith alone)’에 대한 극복할 수 없는 장애(unsurmountable obstacle)로 이해되었다. 바로 이 시점 이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프로테스탄트 집단(Protestant circles)들 안에서, 성 바오로가 로마서 3,20-31갈라티아서 2,16; 3,2.5.11에서 말한 바에 대한 한 개의 바로잡음(correction)으로서 야고보서가 기록되었다는 주장이 제시되고 있다(is made). 로마서 3,28야고보서 2,24가 말하는 바를 비교해 보도록 하자:

 

(로마서 3,28) “사실 사람은 율법에 따른 행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우리는 확신합니다.”

 

(야고보서 2,24) “여러분도 보시다시피, 사람은 믿음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의롭게 됩니다.”

 

비록 사용된 용어[‘믿음(faith)’과 ‘실천(works)’]들은 이들 두 절들에 있어 동일하지만, 그 관점이 다르고, 어떠한 모순도 결코 없으며, 그리하여 어떠한 바로잡음도 필요하지 않다. 성 야고보의 경우에 있어, ‘실천(works)들’은 윤리적으로 올바른 처신의 행위들을 말한다. 성 바오로의 경우에 있어, ‘실천(works)들’은 [할례(circumcision), 제식적 씻음(ritual washing), 동물 희생 제물(animal sacrifice) 등의] 옛 법에 기인하는 율법적인 일(legal works)들을 말하는데, 이들 모두는 부담이 되고(burdensome), 그리고/혹은 비용이 많이 들며(costly), 그리고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ineffective). 예수님께서 옛 법을 완성시키기 위하여 새 법(계약)[New Law(Covenant)]를 이미 제정하셨기 때문에 이들은 이미 타당성이 전혀 없다.

 

성 바오로갈라티아서 5,6에서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만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그리고, 바로 이 사랑 때문에, 즉, 새 법을 제정하게 하셨던 하느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 때문에, 우리는 바로 이 믿음을, 즉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갈라티아 5,6)을 실천하여야(live out) 한다고 성 야고보는 말하고 있다.(*)

 

가톨릭 그리스도인(Catholic Christian)은, 그가 ‘선행(good works)들’을 억지로 행하라고 강요되기(is compelled) 때문이 아니라, 성령에 의하여 선행들을 행할 것을 재촉받기(is impelled) 때문에, 선행들을 행한다. ‘선행들’을 행함이 천당/하늘(heaven)에 한 자리를 [그러한 행함이 야기하는 권리로서] 얻지(earn) 않으며, 천당/하늘은 그리스도의 삶을 충분하게 산 자들에게만 오로지 열려 있을 뿐이다. 마지못해서(grudgingly) 하는 실천들 혹은 구원을 얻기 위한 의향(the intent of ‘earning’ salvation)을 가지고 행한 실천들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ineffectual).

 

(*)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갈라티아 5,6)을 인용하고 있는 다음의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의 2005년 첫 회칙(제목: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을 또한 학습하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vatican/hf_ben-xvi_enc_20051225_dce_kr.htm (우리말)
http://ch.catholic.or.kr/pundang/4/vatican/hf_ben-xvi_enc_20051225_dce_en.htm (영어)

 

그리고 사랑/애덕[(Christian) love, charity, caritas, agape, ahabà]의 정의(definition)에 대한 졸글은 다음에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35.htm  <----- 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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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사순 제1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19/다해사순제1주일.mp4 <----- "믿다"(to believe)와 "쪽으로 믿다"(to believe in)의 커다란 차이점: 23:14-23:29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to_believe_vs_to_believe_in_2367.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23:14-23:29 [즉, 23분14초-23분29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to_believe_vs_to_believe_in_2367" 

J.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믿다"(believe)"쪽으로 믿다"(believe in)의 커다란 차이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8.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549.htm <----- 필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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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오늘의 복음 말씀에 병행하는, 가해 사순 제1주일 복음 말씀(마태오 4,1-11)에 포함되는, 마태오 복음서 4,3-11에 대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해설을 또한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c_lent_1.htm  <----- 필독 권고 

 

L. 유데아 광야(Wilderness of Judea)는 사해(Dead Sea)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다음의 지도를 참고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map/israel_first_century.htm

 

M.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루카 복음서 4,6에 있는 사탄의 이러한 주장 자체가 거짓말이라는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2855항의 가르침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409.htm <----- 필독 권고   

 

 

N.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교황 교도권에 매우 충실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오늘의 독서들에 대한 해설들을 학습할 수 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c_lent_1.htm <----- 필독 권고 

 

O.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lerus/homilies/c_lent_1.htm 

[주: 교황청 성직자 및 수도자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공]   

(발췌 시작)

THEME of the READINGS

 

It is not difficult to detect in today’s three readings a confession of faith or a small "creed". There is the creed of the Israelite people, proclaimed in the temple, during the feast of first-fruits. "My father was a wandering Aramean... He brought us here and has given us this country, a country flowing with milk and honey. Hence, I now bring the first-fruits of the soil that you, Yahweh, have given me" (first reading). The three answers that Jesus gives to Satan in the Gospel text are a proclamation of existential faith on the part of Jesus: "Man does not live on bread alone," "You must do homage to the Lord your God," and "Do not put the Lord your God to the test." Finally, in the second reading we find a very concise and ancient formula of the Christian profession of faith, "Jesus is Lord," whom God has risen from the dead.

 

오늘의 독서들의 주제

 

오늘의 세 개의 독서/전례성경들에서 한 개의 신앙 고백(a profession of fiath) 혹은 한 개의 작은 "신경"(creed)을 탐지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맏물들의 축제 동안, 주 하느님의 제단 앞에서 선포된, 다음과 같은, 이스라엘 백성의 신경이 있습니다: "저희 조상은 떠돌아다니는 아람인이었습니다. ... 주님께서는 저희를 이곳으로 데리고 오시어 저희에게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가 주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땅에서 거둔 수확의 맏물을 가져왔습니다" (제1독서). 오늘의 복음 말씀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사탄에게 제시한, 다음과 같은, 세 개의 답변들은 예수님 편에서 실존(實存)하는 신앙(existential faith)에 대한 한 개의 선포입니다: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는다." "너는 주 너의 하느님 쪽으로(to) 경배하여야 한다." 그리고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말라." 끝으로, 제2독서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고백의 한 개의 매우 간결하고 오래된 정식(formula)인 "예수님은 주님이십니다"를 발견하는데, 하느님께서 그분을 죽은 이들로부터 이미 일어키셨습니다/부활하게 하셨습니다.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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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 사순 제1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119/다해사순제1주일.mp4 <----- 성세성사(세례) 후 고해성사의 필요성 및 예수님에 의한 제정시점: 01:02:25-01:04_05

 

[링크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Confession_2367.htm] 

[우선적으로, 위에 있는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주소에 접속하여 01:02:25-01:04_05 [즉, 01시간02분25초-01시간04분05초] 동안 먼저 시청/청취하면, 아래의 주소(들)에 안내된 글(들)의 내용을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name="Confession_2367" 
 

�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297. 성세성사(聖洗聖事) 이후에 고해성사는 왜 있는지요?
CCC 1425-1426, 1484


왜냐하면 세례[즉, 성세성사]에서 받게 되는 은총에 기인하는 새 생명은 인간의 본성(human nature)의 나약함(weakness)을 완전히 파괴하지도(abolish) 않으며 그리고 죄로 기울어지는 성향[즉, 사욕편정(私慾偏情, concupiscence)]을(*) 완전히 파괴하지도 않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는 세례를 받은, 그러나 죄에 의하여 당신으로부터 이미 분리가 된, 자들의 회심(回心, conversion)을 위하여 이 성사를 제정하셨습니다(엮은이 번역).

 

(*)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邪慾偏情(사욕편정) 혹은 私慾偏情(사욕편정)???’ 제목의 졸글 등을 학습할 수 있다. ‘邪慾偏情’은 대단히 심각한 수준의 번역 오류이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310.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concupiscence.htm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c_lent_1_c1425.htm

 

CCCC 298. 언제 그리스도께서 고해성사를 제정하셨는지요?
CCC 1485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당신 자신을 당신의 사도들에게 드러내시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을 때인 부활 주일 저녁(the evening of Easter)에, 이 성사를 제정하셨습니다: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요한 복음서 20,22-23)(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c_lent_1_c1485.htm
 

 

%%%%%%%%%% 

마침 기도: 성모송, 영광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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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작성자 주: 2020년 가해 부활 제3주일부터, 매주 시리즈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본 "주일 전례성경 묵상 동영상 교안"은 통상적으로 이틀 동안의 묵상 후에 작성되고 있으며, 그리고 묵상 동영상 녹화 후에 추가적인 묵상의 결과로서 내용 보강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아래의 안내 첫 공지일자: 2021년 3월 10일]

이곳은 2004년에 굿뉴스 서버에 개설된 "가톨릭 문서 선교회"가 운영/관리하는 Big DataBase Archive 구축 공간 및 2000년 대희년부터 당시 교육부 지원 공동연구/교육용 SGI Origin 3400 수퍼컴퓨터 사용자들을 위하여 연구/개발해 온 고유한 AI 알고리즘/빅 데이터 분석 기법 기반 최신 연구 결과물들의 제공처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또한 이곳은, 문화장벽(culture barriers)들/언어장벽(language barriers)들 등에 기인하는 형이상학 개념(metaphysical concepts)들의 전달 장애/훼손/오류 등의 조기 회복/복원 및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이들 개념들 사이에 현존하는 진리인 유의미한 관계의 상태들의 전달/발견 등을 실증적으로(positively) 추구해 온, 연구/교육, 선교/전교/복음화 및 토착화, 공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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