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수녀님 환송...그리고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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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anna829] 쪽지 캡슐

2001-02-07 ㅣ No.787

 

녀님 ...그리고 !!!!!^^

 

우리와 몇년간 많은 시간함께 보내셨던 마리아수녀님

엘리사벳수녀님께서 새로운 소임지로 가셨습니다.

마리아 수녀님은 강원도에 동해 바로 위 그리고, 정동진과도

가까운(?) 묵호로 가셨습니다.  ....너무 멀리 가셨습니다.

그곳 수녀원에서는 바다가 보인다고 많이 기뻐하셨어여...^^

엘리사벳 수녀님은 명동 본원에 성소실로 가셨습니다.

자매님들은 언제라도 방문해서 엘리사벳 수녀님은 항상

뵈올수 있는 특권(?) 을 누릴 수 있습니당.

 ^^  수녀님도 상당히 아 원하는 바이신 것같아요....호호호

이렇게 각각 주님과 함께 좋은 소임지로으로 기쁘게 그리고 아주

조용히(?) 수녀님들을 위해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짠짜라자 짠짠짠 짠짜라자........

우리 성당에 새로 오신 수녀님들은???????

수녀님은 수산나 수녀님 그리고

수녀님 아녜스 수녀님입니다.

지난 6(화요일)에 오셨어여....저도 아직 인사는

못드렸고 아주 사알짝 미사시간에 뵈었는데.......

아주 좋으신 분들임에 틀림없습니다. 아마도.....*^^*

예의바른 우리 석관 청년 인사도 아주 멋지게

하시겠죠?  더불어 여러모로 많이 어색하실 우리 수녀님들을

위해 많은 기도합시다.

 

그리고,  그렇게 고대하던 사제관.수녀원이 완공이 되어

수녀님과 보좌신부님은 이사를 하셨답니다. 청년분들이

이사를 도우셨어여. 참 고마운 일이지요. 아마 받으실껍니다.

주임 신부님은 금요일날 이사를 하신다네요....

그럼 이제 신부님과 수녀님께서 모두 한자리에.....

 

                                           

                                                       이상 율이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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