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언제나 누군가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기란 어렵지요

하지만 오늘 게시판을 쭉 읽다 보니까 문득 그런 생각이 나는군요

이렇게 게시판에 그리고 홈쥐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는 신부님이

계시니 더욱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아부도 아니고 신부님께만 드리는 감사도 아닙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서 이렇게 만나는 자리가 비록 소수이기는 하지만 여기서도 많은 것을 깨닿고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좋은 글을 올리는 여러분들이 있으니까요

오늘도 아무일도 못하고 잘 궁리만하는 다이엘입니다.

청년홈쥐는 언제나 마무리가 될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