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시옵니까

절 아시는 모든 분들께 인사 올립니다.

이번주 역시 굉장히 바쁘게 살았습니다.

강의실 유세와 선전과 선동으로 하루 하루가 빡시게 흘러갔습니다.

특히 저는 마음의 부담감으로 피곤함이 더했습니다.

앞으로 2일 남았습니다.

저야 단선이지만 총학이 걱정되서리

각 학교의 선거결과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사사의 아성인 기대에서 드뎌 자주의 깃발이 꽂혔습니다. 앞으로의 남부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글고 최초로 연대에서 피디계열의 여성 총학생회장이 탄생되었습니다. 카리스마적으로 생겼다는데 한번 보고 싶군요

고대는 어떻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군요 기우야 어떻게 됬냐

설대는 진행중이고 ...

한양대도 우리가 이긴것 같고

울학교는 이길것 같습니다. 아주 근소한 차이로 말이죠

씨씨씨를 아예 밟아야 하는데...

담주에는 기필코 올라가서 뵙겠습니다. 술한잔 하시죠 그때

그럼 이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