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청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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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년 빈첸시오 홍보담당 문정호 발렌띠노입니다.
너무나도 처음으로 지난 화요일날 단체장 회의를 갔었습니다. 그리고 신부님. 수녀님이 참석해 주시었고 왠만한 단체장님들의 뜨거운 참석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이 99년 한해 동안 저희 청빈팀이 단체장회의에 제대로 참석을 못했다고 의장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 너무나도 미안했습니다. 물론 저도 드릴 말씀도 있었지만 뭐라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회의 분위기는 청년들 답게 웃음으로 가득찼습니다. 전 단체장 회의가 이정도 분위기라면 솔직하고 진지한 토의가 될거라 생각을 합니다. 정말이요! 이제 곳 대희년이 다가옵니다. 앞으로 2천년 대희년에는 이보다 더욱 발전되고 분위좋은 단체장 회의가 되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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