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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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같이 맑은 마음을 가진 사람의 글을 본다는 그런 즐거움은 무엇과 비교할 수없는 그 것.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읽어보는 글을 통해 잊어버렸던 순수한 동심의 세계와 아름다운 자연의 웅장함을 잃어버리고, 방황했던 자신을 봅니다.
비록 붉게 물든 하늘을 바라다보지는 못하지만, 검게 어두움이 드리워진 하늘아래를 걸을때면, 문득 생각을 합니다. "살아 있구나. 내일은 ..."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