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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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annasee] 쪽지 캡슐

2001-06-16 ㅣ No.2517

 성서교육위원회에서 봉사를 하며 성서의 여인들 강론하신 것을 듣고  올리고 있는데 지식이 짧은지라  혹시 오류를 범하여 미혹시키지는 않나 걱정이 불현듯 들 때가 있어요. 다른 글과는 달리 …

 

그러다가도  게시판에 들러 주시는 성의, 게다가 사라/하갈/리브가/다말... 로 시작하는 성서관련 글을 클릭하실  정도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혹시라도 잘 못 알고 적었거나 잘못 듣고 적은 것이 보일지라도 제대로 소화 시켜서 읽어 주시겠지 하고 바래봅니다.    

 

더 바램이 있다면    그런 발견들 바로 잡아 주시고  여러분의 묵상들도 올려 주시면 하는 거지요.   그러면 게시판과 성경공부방이 더욱 알차지겠지요. ^^

.

 

성서의 여인들 성서분량이 너무 짧아 묵상하기가 어렵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사실 추천해 드린 것 말고도 연관된 부분을 다 찾아 읽으신다면 그리 짧지도 않습니다.  어떤 자매님의 말씀이 도움이 되겠기에 올려보자면요

 

"성서를 읽고 먼저 자신이 그 여인이  되어보라. 그 여인이 처했던 환경을 마음속에 그리면서 . 그러면 나름대로 하나의 소설을 쓸 수 있게된다" 고 하시네요. 그리고 자신을 그 속에 비추어 보면 묵상이 잘 된다구요.

 

며칠만이라도 그 여인이 되어 살아 보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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