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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은 주님 함께 하시는 작은 교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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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연 [jyc0704] 쪽지 캡슐

2011-10-05 ㅣ No.756

아이들이 성장하여 가정을 이룰 때가 되니, 연로하신 부모님이 더욱 생각난다.
지금은 두분 다 몸이 불편하시나 그 사랑만은 변함 없으시다.
아버지, 어머니의 역할... 그분들의 가르침으로 자라 가정을 이루면 다시 그 정신이 이어진다.
그분들은 유교사상으로 차 아직 그리스도의 사랑을 다 모르셨지만, 이제는 입교하셨다.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 영화를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주어진다면,
예비신부인 딸과 함께 감상하고,
이 가을, 풍요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조정연(베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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