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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창세기그룹원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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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jyoanna] 쪽지 캡슐

2000-02-03 ㅣ No.2233

그동안 미뤄왔던 일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 눈이다. " 하더군요.

 

안녕들 하셨어요?  꽤 오랫만이지요? 새해들어 처음 들어오네요. 여전히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 걸 보니 반갑군요.

하얀 눈이 내리는 설을 맞는 기분은 무엇보다도 기쁨인데, 주변 뉴스에선 별로 좋지 않은 뉴스가 더 많이 들리더군요.

 

그래도......모두들 기쁜 설을 보내시고, 먹음직스러운 떡국만큼이나 복되게 한살씩 더 드세요.

그럼 건강하시고, 주일에 뵙겠습니다.

 

 참, 창세기 성서그룹 여러분들 늦게나마 이곳에서 인사드리는데요,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지금 꽤나 서먹한 분들도 있을 테고 걱정도 많으 신것 같은데 이제 우리 모두 함께 시작입니다. 편한 마음으로,잠자리에 들기전 하루일과를 돌이켜 보는 기분으로 그 분께 맡기며.......우리 그렇게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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