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늦었지만 두 모니카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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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중 [ssero] 쪽지 캡슐

2001-08-28 ㅣ No.5090

 오늘이 울 성가대 두 모니카의 축일이군요...정말 추카해요..이제서야 이렇게 부리나케

 

 글 올려요..요즈음 저 회사에서 늦게 오니까 집에 오면 자기 바빠서요...

 

 사회생활 먼저 하신 선배님들 보시면 웃겠지만..새롭게 시작한 생활에 조금씩 조금씩

 

적응해 나가고 있답니다. 재미두 있구요. 또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이 저에게는 항상 설

 

레이거든요..

 

 어제 소프트볼을 두게임이나 했더니 오늘 몸이 안 쑤신데가 없네요..이제 넘 무리하면

 

 안 되겠어요..ㅋㅋ 예전같지가 않아요..예전에는 하루에 축구도 하고 소프트볼도 했는데..

 

 그나저나 전 낼부터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려..갑니다..아직은 그래도 오후 햇살은

 

따갑던데..흑흑..또 타겠네요..

 

 그럼 모두들 항상 즐겁게 사시길 바라고요...글구 제가 자주 하는 말인데요...모두다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사세요..그럼 이만..졸려서..아웅.....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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