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마리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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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umbrella]
1999-05-30 ㅣ No.691
마리아!
너무 반갑다.
당찬 목소리와 사리 분별함으로
학생들과 교사들을 사랑했었는데
아무튼 자주 이렇게 라도 만났으면 좋겠구나
막내처제의 종현 선생님과
석현 선생님께서 어여쁘신 여 선생님들고
그런대로 잘 꾸려 가고 계신다.
(그러고 보니 현자로 끝나는 선생님들...)
마음이 있으면 길이 보이겠지
참 할머니께 안부 꼭 전해 주렴
늘 건강하고
화이팅!!
성당 근처에 오면
꼭 연락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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