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참. 힘든군요... 그러나 웃는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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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학 [mysity] 쪽지 캡슐

1999-07-18 ㅣ No.2118

이제 여름행사 준비도 막바지에 이른것 같군요.

우리 초등부 교사...

송 효임 c. 교감선생님, 이 젬마, 나 데레사, 김 데레사, 이 카타리나,

김 엘리사벳, 정 라파엘, 김 토마스 A., 그리고 조 세자 요한 선생님과

모든 보조 교사 선생님들... 그냥 한번 불러 봤어요.

초복이라구 감자탕으로 몸보신 우리들...

이제 5일후면 신앙하교, 그리구 10일후면 무지개 동산. 힘든 일만 남았내요.

다들 힘들 내시구요..

정희에게 동기로써 많은 도움 되지못한점, 우리 관리부 젬마, 라파엘, 엘리사벳에게두 미안..

그리구 유치부 나 데레사..... 마지막 예능부 카타리나까지 아이구 옆에서 구박하는

김 데레사와 막내인 제균이까지

저랑 관련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힘이 되지 못한점 넘 미안 하네요..

그러나 저두 많이 힘이 든답니다. 조금만 이해해 주시구 많이 도와 드릴께요....

다들 힘내시구요. 주님 사업 끝까지 웃는 얼굴로 행사 끝나자구요.....

 

초등부 빛나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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