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달란트만 믿지말고 전례공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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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진 [monicacho033] 쪽지 캡슐

2000-06-22 ㅣ No.1207

 

 김중광 빠스칼 신부님이 매주 금요일 저녁8시에 하시는 신자 재교육- "전례"편이 회를 거듭 할수록 맛을 더하고 있습니다.

 

 3년 이상 고백 성사를 보지않는 신자가 30%를 넘은 한국 교회 현실에서 새신자를 늘리기 위해  선교 운동에 박차를 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왕의  신자들이 길을 잃고 헤메지 않게 교육시켜야 한다는 뜻에서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사랑하게 된다 "는 굳은 신념을 갖고 재교육을 진행 하시는 것  같습니다.

 신자 여러분들,특히 전례 봉사 하시는 분들께 이번 전례공부를 권합니다.

 

 자신의 달란트만 믿을게 아니고, 정말 겸손한 자세로, 의미를 새기며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할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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