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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서 11장 1절~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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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 [kim07] 쪽지 캡슐

2007-12-02 ㅣ No.7580

 
 
11장
배신당한 하느님의 사랑
 1절: 이스라엘이 아이였을 때에 나는 그를 사랑하여 나의 그 아들을 이집트
         에서 불러내었다.
 
 2절: 그러나 내가 부를수록 그들은 나에게서 멀어져 갔다. 그들은 바알들에
        게 희생 제물을 바치고 우상들에게 향을 피워 올렸다.
 
 3절: 내가 에프라임에게 걸음마를 가르쳐 주고 내 팔로 안아 주었지만 그들은
        내가 자기들의 병을 고쳐 준 줄을 알지 못하였다.
 
 4절: 나는 인정의 끈으로, 사랑의 줄로 그들을 끌어당겼으며 젖먹이처럼 들어
        올려 비비고 몸을 굽혀 먹여 주었다.
 
 5절: 그러나 그들은 이집트 땅으로 돌아가고 아시리아가 바로 그들의 임금이
        되리니 그들이 나에게 돌아오기를 마다하였기 때문이다.
 
 6절: 그들의 계략 탓으로 칼이 그 성읍들에 들이닥쳐 성문 빗장들을 부수고
        삼켜 버리리라.
 
 7절: 내 백성은 나를 배반하려고만 한다. 그들이 위를 향해 부르짖어도 누구
        하나 일으켜 세워 주지 않으리라.
 
하느님의 극진한 사랑
 8절: 에프라임아, 내가 어찌 너를 내버리겠느냐? 이스라엘아, 내가 어찌 너를
         저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처럼 내버리겠느냐? 내 마음이 미
         어지고 연민이 북받쳐 오른다.
 
 9절: 나는 타오르는 내 분노대로 행동하지 않고 에프라임을 다시는 멸망시키
        지 않으리라. 나는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이다. 나는 네 가운데에 있는
         '거룩한 이' 분노를 터뜨리며 너에게 다가가지 않으리라.
 
유배에서 돌아오리라
10절: 그들이 주님을 따라오리라. 주님이 사자처럼 포효하리니 그가 포표하면
         그의 자녀들이 떨면서 서쪽에서 오리라.
 
11절: 그들은 떨면서 이집트에서 새처럼 오고 아시리아 땅에서 비둘기처럼
         오리라. 그리고 나는 그들을 다시 제집에 살게 하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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