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몇일만에 글을 올리는데도 내글이 몇칸 밑에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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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일 [wonnom] 쪽지 캡슐

2000-03-09 ㅣ No.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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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안녕들 하셨는지요? 몇일만에 글을 올리는 군요.

우리성당 게시판이 언제부터 이렇게 썰렁해졌는지...ㅠ.ㅠ



아래글의 미수기 말처럼 오늘 미사(시간상으론 어제) 참...

"풍요속의 빈곤"이란 말이 적당할랑가?

많은 산자들 가운데 청년 찾아보기가 힘들더군요.

몇해 전 부터 교구 차원에서 "청년"의 활성화 운동에 힘쓰고 있는데

이거 어디 이래서야 ...문제가 좀 심각한것 같군요!

청년활동을 하는 신자들도 점점 줄고...



암튼 우리모두 열심히 노력 합시다.

그리고, 게시판에 글도 열심히 올립시다.

777을 자바라! 행사도 있지않습니까. 그 행운을 놓치 말고

꽉! 잡으세요.



저도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 뭔수를 내긴 내야겠군요.

기대하십시요!

^____^



그리고, 사순 기간동안 일주일에 한번은 십자가의 길을 바칩시다.

........................................한신부님 권고사항!

우리모두 평일미사에 자주 참여합시다.
.............................용일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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