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필립비서 3,1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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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cis69] 쪽지 캡슐

2001-11-03 ㅣ No.5081

진정한 구원의 길

 

3

 

1 내 형제 여러분,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많은 기븜을 주시기를 빕니다. 나는 여러분의 안전을 위하여 성가시게 생각하지 않고 같은 이야기를 되풀이하여 써 보냅니다.

 

2 개들을 조심하십시오. 악한들을 조심하십시오. 형식적인 할례를 주장하는 자들을 조심하십시오.

 

3 영적으로 하느님께 예배드리고 그리스도 예수를 자랑하며 세속적인 것에 의지하지 않는 우리야발로 진정한 할례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4 하기야 세속적인 면에서도 나는 내세울 만한 것이 있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세속적인 것을 가지고 자랑하려 든다면 나에게는 자랑할 만한 것이 더 많습니다.

 

5 나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도 베냐민 지파에서 태어났으며 난 지 여드레만에 할례를 받았고 히브리 사람 중의 히브리 사람입니다. 나는 율법으로 말하면 바리사이파 사람이며

 

6 열성으로 말하면 교회를 박해하던 사람입니다. 율법을 지킴으로써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을 받는다면 나는 조금도 흠이 없는 사람입니다.

 

7 그러나 나에게 유익했던 이런 것들을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장해물로 여겼습니다.

 

8 그뿐만 아니라 나에게는 모든 것이 다 장해물로 생각됩니다. 나에게는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무엇보다도 존귀합니다. 아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모든 것을 잃었고 그것들을 모두 쓰레기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려는 것입니다. 내가 율법을 지킴으로써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얻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리스도를 믿을 떄 내 믿음을 보시고 그리스도를 믿을 떄 내 믿음을 보시고 하느님께서 나를 당신과의 올바른 관계에 놓아 주시는 것입니다.

 

10 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늬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리스도와 고난을 같이 나누고 그리스도와 같이 죽는 것입니다.

 

11 그러다가 마침내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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