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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화 [pxhan] 쪽지 캡슐

1999-11-11 ㅣ No.889

 

아... 그랬군... 상철이가... 정말 아팠군...

 

개인적으로 상철은 대학 써클 후배인데... 우리 써클 분위기가 워낙에

 

격없이 지내는 사이들이라... 다들 가족 같다...

 

지난번 지나는 길에 마주쳤을 때 얼굴색이 백면서생 마냥 하얗다 싶더니만...

 

후배 상가집 갔을 때 보니 동기들도 걱정하는 소릴 하구....

 

그래군...그래... 기도할께... 너 아프다니까 내가 정말 속상하다... 힘내라...

 

 

한편... 청소년 큰잔치에 혜화동밴드가 나갑니까..?

 

후후... She’s gone.... 어려울텐데... 키 조절도 없이 원키로...? 오호...

 

어쨌든 연습 열심히해서 오디션에 좋은 결과 있기를...

 

특히 측은한(?) 마음 들 정도로 끼어달라고 조르던 태후샘이 합류한 듯 하니

 

보니 좋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전에 제가 관면혼배 문제로 올린 글을 신부님도 보셨다 하시더군요...

 

신부님께서 이곳에 들러보시는 줄 몰랐었는데...

 

앞으론 좀 더 신경써서 글 올려야겠네요... ^^; ...

 

어쨌든 시몬 신부님께는 감사드려요.. 그냥... 그리고

 

다음주 신약성서순례에 오신다는 그 유능한 강사님이... 시몬 신부님... 음....

 

기대됩니다... 진짜루... 신약성서순례...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성서 공부에나 생활묵상 양쪽으로...

 

 

그리고 여러분들 글.... 바이러스... 이외수님 글.... 좋더군요...

 

아... 저 지금 나갑니다... 회사일 땜에... 열심히 살려고요...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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