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김성권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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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신부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어젠 성조형님 전화 기다리다 (같이 가기로 해서) 기냥 잠들어버려서 함께 하질 못했습니다.
어떻게 얼굴좀 뵈올 수 있을까 했는데 쩝!
어떠세요 재미있으세요. 힘은 안 드는지... 힘들어도 힘든 줄 모르고 생활하실테지만
가락동 신자들이 복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여기 저기 성당 게시판을 들락거리다 이렇게 글을 띄워 인사 드리는 방법도 있구나 하고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지난 번 설에 보내 주신 카드 잘 받아 보고 감사한단 인사도 못했습니다.
빠른 시일내로 뵈올수 있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많이 많이
신부님이랑 아브라함 신부님 메일 주소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게시판에 신부님 글도 없네요.
제 주소 nbongw@seoul.catholic.or.kr
- 동작동 남 비비안나 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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