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푸걀걀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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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yoonew] 쪽지 캡슐

2000-08-22 ㅣ No.3867

드뎌 유니가 호동이네 게시판에 침입을 했당. 걀걀걀~

너무도 오랜만에 들어오는 게시판이라 읽어볼 글도 많고 그동안의 호동이네에 무슨일이 있었나도 봐야하구... 정말이지 할일이 너무도 많당. 게시판에 들어와서 벌써 2시간이 넘도록 글만 읽었당. 800개가 넘는 글들을 읽는 다는것이 유니에게는 너무도 벅찬 일이였나봐~ 도저히 몬읽겠당. 게시판에 들어와 접한 글들중 그래도 많은 글과 조회수를 차지하고 있는 재신이와 유정이와의 1000일 축하 메세지, 현규오빠의 생일 축하 메세지, 금호동 늑대들의 축구 야그들, 얼마전?에 갔다온 캠프야그... 많은 글들중 그래도 조회수나 글수가 많아서 그런가 그외의 글들은 단순한 유니 머리로는 기억이... 유니는 지금 회사랍니다. 언제나 빈둥거리고 농땡이 피우는 유니지만... 오늘은 정말이지 할일이 없군여. 항상 게시판에나 한번 들어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으나... 생각처럼 잘 되지를 않네여. 어제 석이의 저나를 받고서야... 오늘에서야 이곳에도 들어오구... 유니가 지은 죄가 넘도 많아서리.. 찔려서인가? 게시판에 들어오는것도 무진장 힘이드는군여~ 정말이지 호동이네 식구들을 못본지도 벌써 석달이 다되어가는군여. 5월말쯤 보고... 성가대 식구들도 보고싶당. 어떻게들 지내는지? 궁금도하구... 유니는 항상 폐인이되어 딩굴러댕깁니다. 회사로... 회사 끝나면 친구들 만나 단군신화로... 벌렁코로... 치킨집으로... 술독에 빠질려고 하는지... 매일 술과 함께 보내는듯하구... 이렇게 사는 유니를 보면 또 석이랑 정이가 잔소리에 꾸사리에... 엄청 모라하겠당~ 쿠쿠쿠~ 매일 술과 함께 보낸지 벌써 두달째로 접어든당. 이제는 술병을 내던지고 주님의 품으로... 우리 호동이네 식구들의 품으로 다시금 뛰어들어야하는데... 맘같이 안되서리... 누가 유니 좀 붙잡아줘여~ 푸걀걀걀~ 여기까징은 유니의 헛소리였답니다. 유니의 짱나는 글을 여기까지 읽는라고 수고했시우~ 푸키키키~ 오늘도 유니의 약발이 다 된 관계로 횡설수설하는것을 이해 부탁드립니다. 정말이지 내가 쓴 글이지만 모라는건지? 정신없당. 올리는 나도 정신없는데... 읽는 사람은 얼마나 정신없을꼬? 그래도 좋당. 키키키~ 회사에서 할일없는 유니는 이제부터 호동이네 게시판을 장악해볼렵니다. 오랜만에 폭탄글도 올리구... 또 다시 유니의 도배를 보실 수 있을것입니다. 기대하시구려~ 정말 정신없당. 이론... 이제 그만 써야겠당. 손님들이 오신 관계로... 오늘은 이만... 양양이 물러갑니다.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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