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뭔 브로드?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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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숙 [pjs] 쪽지 캡슐

2000-08-26 ㅣ No.3954

못말리는 녀석. 어찌 옥스포드가 브로드가 되었냐 그려. 너두 술이 웬수지?

케케. 누나의 행적이라함은? 내 떳떳이 밝히도록 하쥐.

 어제 회사는 못 나가구 저녁에 원기회복후 명동에서 대학친구들 만나 술한잔.

그게 끝이다. 옥선이한테 들었는가 본데 몸이 피곤해서 초등학교 친구들은 못

만났다. 거긴 가면 죽음이기 때문에. 오늘은 꼭 출근을 해야 하므로.

 놀땐 진짜 모른다. 열심히 노느라. 죽겠다. 피곤하구. 괴롭다.

그래두 누난 열심 놀꺼다. 더 나이들기 전에 조금이라두 많이 움직일 수 있을때

*^^*

 잊을 수 없는 브로드. 진짜 넘한거 아냐? 뭉치!

누나 살아있다. 담주 금욜날 또 보자. 찐하게.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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