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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개인적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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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규 [tirex] 쪽지 캡슐

2000-09-21 ㅣ No.4525

왜 말하지 않았니?  사랑스런 나의 친구야.

너에겐 정말 해준 것이 없는데....

네가 몰래 준 그 돈은,  나에게 있어서 돈 이상의 가치 ..그 무언가로 다가왔다

(들켰지롱..^^)

 

많이 지친 모습이구나...

네가 고민하는 것을 조금은 알겠다.

미래에대한 어떤 불안감...압박감....

 

 

힘내고.. 항상 네곁엔 우리와 주님이 함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진솔한 대화를 하고 싶다.

 

 

창근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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