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친구에게(개인적인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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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말하지 않았니? 사랑스런 나의 친구야. 너에겐 정말 해준 것이 없는데.... 네가 몰래 준 그 돈은, 나에게 있어서 돈 이상의 가치 ..그 무언가로 다가왔다 (들켰지롱..^^)
많이 지친 모습이구나... 네가 고민하는 것을 조금은 알겠다. 미래에대한 어떤 불안감...압박감....
힘내고.. 항상 네곁엔 우리와 주님이 함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진솔한 대화를 하고 싶다.
창근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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