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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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어머니하고 어제 약속했습니다..
오늘부터는 일주일동안 컴퓨터 안하기로..
근데 게으른 9지구 총무때문에...;;;
기획안을 보충하려고.. 이렇게 켰다가..
도저히 엄두도 못내고 있답니다...
사실은 그 사람이 수련회를 가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그냥 제 옆에서 격려해주시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신부님 수녀님 선생님들...
사실 회의에 들어가면 전 하는게 전혀없습니다...
그냥 앞에서 진행하는일 밖에는....
다른 지역 대표들이 너무나 적극적이고 열심이어서...
항상 회의가 즐겁답니다...
근데.. 9지구 담당 신부님께서.. 체육대회미사때 저보고
강론하래요;;ㅠ.ㅠ
난 죽었다.. 그러다가 분위기 엄청 썰렁해지고.. 미사 망치면 어떻하죠??
친구는 좋은 경험이 될꺼라고 하라고 하는데..
사실은 저도 하고는 싶은데...
겁이나서..;; 하여간 화이팅입니다!!
요즘은 그냥 쓸데 없는 글을 많이 올리네요.. 죄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