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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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울림 단원으로써 한마디!!
성가경연대회가 드뎌 막을 내렸습니다
9개본당에서 나름대로 정성껏 준비한 곡들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그런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작년엔 참 다양한 곡들이 많이 나와 귀를 즐겁게 해줬던것 같은데
올해는 발라드풍의 슬로우곡과 미사곡의 뚜렷한 양분이였고 그 와중에
저희만 빠르고 경쾌한 곡이였던것 같습니다
대회 당일 많은 분들이 직접 혜화동까지 오셔서 응원을 해주시는 덕택에
좀더 힘을 내 대회에 임할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비록 상은 타지 못했지만 대회 시작할때 부터 끝날때까지 즐거운 맘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개인의 사정상 작년에 비해 연습량이 좀 부족하긴 했지만
다같이 모일수 있는 시간만큼은 모두가 최선을 다했다고 봅니다
밑에서 지적해주신바와 같이 연주가 실제 연주가 아니라
반주용 테잎이라는 점과 무대위에서의 딱딱한 표정들이 저희들에게도
많은 아쉬움점으로 남는것 같습니다
저희가 앞으로 좀더 신경써야 할부분이기도 하구요...........
끝으로 다시한번 많은 관심과 성원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그런 기회가 또 생긴다면 좀더 발전적이고
향상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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