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올 캠프에 대한 불만이 많은 관계로 신부님의 특별 배려로 8월 7일 토요일

청년연합회 야유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장소는 그 이름도 유명한 "유명산"

교통편은 유치원 버스와 인원이 많을 경우 자가용도 몇대 가지고 가죠.

문제는 토요일이라서....

또 휴가철이라 월차 내기도 힘들 것 같아 좀 문제는 있지만

1.회사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픈 분.

2."백수"라 집에 있는면 눈치 보이시는 분.

3.요즘 살이 부쩍 늘었다고 생각되시는 분. [등반]

4.고기를 마음껏 드시고 싶은 분.

5.토욜날 시간은 많은데 짝이 없어 방황하시는 분.

6.휴가를 아주 간편하고 저렴하게 보내고픈 분.

7.짝을 구하고픈 분

8.연인끼리 마땅한 데이트 장소를 못 찾으신 분.

  -넘 티내면 돌맞음.

9.유명산의 그 멋진 풍경을 잊지 못 하시는 분

많은 참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