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형! 언제까지 당하고만 살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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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선택이형..... 오늘 글 읽었는데..... 저런....좋은 생일날 그게 왠 변인가..... 왜 항상 형은 축하를 받아도 그런식으로만 받는건지 이해할수가 없어 불쌍한 우리형...... 형....참 보기가 안쓰러워...... 초등부 꼬맹이들부터 시작해서 모든 사람이 다 형을 만만하게 보는것 같아.. 형...우리 더이상 비참한 꼴로 살아가지 말자. 형..좀있으면 우리 데뷔도 해야하는데.... 더이상 이미지 망가뜨리지 말고 이제 좀 점잖게좀 살고싶다 형..... 어느정도 조금씩은 무게좀 잡아도 될때라고 생각해. 형..더이상 비참해 지지 말자..흐흑..... 형..내 체면도 생각좀 해줘. 같이 음악한다는 사람이말야..어디가서 옷벗기고 몰매맞고 크림 뒤집어쓰고 "잠깐~잠깐~"만 외치며 아무런 저항하지 못하고 당하고 다닌다는걸 남들이 알면 뭐라 그러겠어.... 형.... 내말 먼말인지 알지? 형..싸랑~해. 형..우리 꼭 출세해서 아무나 우리 못건들게 하자 알았지? 쿠쿠쿠....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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