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지형아..일요일에 뭉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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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olzen] 쪽지 캡슐

1999-12-14 ㅣ No.585

안녕?!

 

^^ 왜웃을까?! 아무리 봐두 나처럼 이렇게 사적인 얘기 많이 하는사람은

 

없는것 같아서..DDR에 인연으루 인하여 이렇게 매일 글을 쓰게되다니HE~

 

난 메일 체질이 아닌가봐..그래서 그냥 이렇게 쓴다.. 요즘PC방 자주 가는것

 

같으니..언젠간 볼꺼라 생각하구선!!

 

있잖아..큰일이다. 경태가 성당에 안나오겠다면서 어제PCS루 마지막 편지(?)를

 

보냈단다T.T  간만에 정말 분위기 좋게 모였다구 생각했는데...

 

니가 어떻게좀 해봐..  생각보다 마니 힘든가부다....

 

17일이면 희영이 생일에다가^^ + 수능 성적 나온다구?! 그렇다구 너무 바쁜척 하면서

 

나빼놓구 놀지마.. 죽음이야!  글구 CGV(?)인가? 자꾸 거기얘기 꺼내면서 날 빼놀려구

 

하다니 나쁜것들.. 어차피 니네 방학하면 자연히~~ 난 잘 못만날꺼아냐(기뻐?)..

 

그니깐 일부러 계획짜지마!! 나두...1.2년? 만있음..안걸리구 다 다닐수 있으니깐!!

 

오늘 동우오빠 불러서 성당에 갈 계획인데...너두 올꺼지?!

 

연말이라 자료가 많이 왔다갔다 하는데..뭘하는지 잘 몰라두 왠지~~ 부장님이

 

무섭다야.. 그리구 내 일두 못하는데 오늘 또 인수인계받아야하구T.T

 

부디..성적표가 나와두 전처럼 다시 웃으며*^^* 볼 수 있길바래

 

회비6000원은..내가 2배로 불려서 가져오라구 영준이한테 협박할 계획인데 잘 될지..

 

그럼..일요일에 다시 *다* 만나는거야..알겠지? 경태두 나오구.. 희영이두(꼭^^)

 

아~~ 나 진짜 이렇게 맨날 애들만 모으구(?)다니는건지 모르겠네..

 

니네가 날 연락망으루 아는데... 난 단지 머리가 좋아서^^ 전화번호를 잘외우는것 뿐이지!

 

오늘두 좀 마니썼지? ^.^  그래..그럼 푹~~~~~~~쉬구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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