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그날 새벽엔...어쩔수 없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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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kmike] 쪽지 캡슐

1998-12-13 ㅣ No.61

+찬미 예수님

떠오르는 태양 은영아!

명상탕에서 너무 수고가 많았구나.  괜히 바쁜척하고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

그건 그렇고, '99년 세검정 중.고등부는 너무너무 잘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교감을 비롯해서 모든 교사들이 열심히 할 것이고, 교사들을 너무 사랑하시는 장 신부님과 학생들을 사랑하시는 김철호 신부님, 그리고 교사들에게 은근히 백그라운드 역활을 해 줄 수도 있는 에스텔 사무장, 그리고 무엇보다도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데 어찌 인되겠느냐?

늘 열심히 사는 은영이가 너무 이쁘단다.

지금 주일학교 미사시간인데 기침이 너무 심해서 잠시 교사실에서 쉬고 있던 중에 네 글을 보고 답장을 보낸다. 우리 교사실에 있는 PC에 LAN이 설치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통신이 가능하거든.

곧 오실 아기 예수님을 잘 맞이하기 위해서 잘 살아보자꾸나.

 

연말피정은 당연히 가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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