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다시찾은 밤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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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swaddy] 쪽지 캡슐

1999-05-30 ㅣ No.581

그간 정신이 없었습니다... 직장을 옮기는 건때문에 고민x일마무리로 하루가 무서우리만큼 바쁘고, 힘들고, 지치고, 괴로운 나날이었답니다... 그런데 이젠 모든 일이 마무리되고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일만 남았구요..... 물론 새로운 생활에대한 두려움도 없잖아 있지만 '후회없는 젊음'을 위해 그런 두려움쯤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답습니다. 제가 어떤 일을 하던지 저의 가장 든든한 '빽'은 하느님이시라는 점이 자랑스럽답니다. 신수동 가족여러분...모두 5월의 햇살처럼 투명하고 아름다운 젊음을 보내시구요.. 모두모두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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