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오랜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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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환 [hwans] 쪽지 캡슐

1999-06-20 ㅣ No.627

 안녕하세요 저 김윤환 요한이라고 합니다.

 

동환이 형도 잘 있는 거 같군...

암튼 시험끝나고 방학... 아직은 즐겁군요

지하철에서 아기들은 언제나 사람들을 즐겁게 합니다.

아기엄마 한테는 자리도 양보해주고 곁에있으면

아기 얼굴만보고도 사람들은 행복한 미소를 짖지요..

거기에다가 아기가 재롱이라도 부리면 지하철안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되지요.. 이런걸 볼때마다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착하다는 성선설이 맞는듯 싶네요

 아이들이 좋지 않으세요 좋으시면 꼭 교사회에 들어오세요

저희 크리스토뽀 교사회엔 귀여운 아이들이 참 많아요

그리고 교감은 얼마나 멋있는지...

신부님 혹은

교감에게 말해보세요

 

저희 교감 연락처는요 019 281 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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