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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좋았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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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선 [BABYANNA] 쪽지 캡슐

2001-03-29 ㅣ No.932

느림보 컴퓨터와 오늘부로 이별했어요..

 

엄청나게 빠르네요..

 

오!~~~놀라워라!!

 

그동안 느린 컴퓨터때문에 자주 못들어 왔거든요..

 

앞으론 자주 들르고 가끔 흔적도 남기고 가야겠네요..

 

어떤분께서 하도 구박을 하셔서...

 

어제는 협박까지 하시더군요..카페 없엔다구..

 

그럼 안되지요..자주 놀다갈께요..

 

윤철 언니, 노마리 언니, 글구 용훈이..

 

세분의 글을 읽는데..가슴속 깊은 곳에서 뭔가가 울컥 솟아올라서 목을 메이게 하더군요..

 

시간이 맞았더라면 저두 함께 했을텐데..

 

정말 참으로 아쉽네요.

 

봉사라는것이 참 희안한게 도움 받는쪽 보다 도움을 주러 간 사람들이 더욱 많은것을 얻고 돌아온다는 거예요.

 

참 느껴본지 오랜것 같습니다.

 

세분의 글을 읽다보니 세분 모두 기쁨에 퐁당 빠져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그런 기회에 목말라있는 경선인데..

 

다음에 또 이런 기회있으면 알려주세요..

 

월차라도 내서 따라가야겠어요.

 

세분..수고하셨어요..^^

 

 

추신 - 신부님!!!...저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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